기업들의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 치열해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자주 등장하고 있는 혁신이란 단어. ‘이야 당연히 새 신()을 씉테고, 그런데 혁신이 가죽 혁()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가죽 자가 짐승의 가죽을 무두질하여 새롭게 만든 가죽이라는 의미에서 알 수 있듯이 전혀 새로운 무언가를 추구한다기 보다 원래 갖고 있던 것을 노력으로 바꾼다는 뜻이 바로 혁신에 녹아들어 있죠.

 

21세기 기업경영에서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혁신, 오늘 소개해드릴 부서는 바로 한화토탈의 혁신을 책임지는 경영혁신팀입니다. ^^

 

경영혁신팀이란 부서명을 자주 들어보지 못하셨을 수 있지만 제조업을 영위하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기업들은 경영혁신팀이란 부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 구글 등 새로운 혁신의 아이콘이 된 IT기업들 틈바구니 속에서도 전통의 혁신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일본 도요타자동차를 떠올린다면 제조업에서 열마나 혁신이 중요한지 새삼 느낄 수 있습니다.

 

한화토탈 경영혁신팀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분은 바로 현장혁신활동입니다. 한화토탈은 18개의 단위공장이 마치 하나의 생명체처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가동되는 석유화학 콤플렉스인데요. 그만큼 현장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업무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래서 경영혁신팀은 현장을 담당하는 직원들에게 혁신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안활동과 개선과제활동은 한화토탈의 대표적인 직원참여 혁신활동인데요. 한화토탈의 전 임직원은 보다 나은 한화토탈을 만들기 위해 매월 1건 이상의 크고 작은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1500여명의 임직원이 매월 9천건에서 1만건, 연간 10만건 가량의 엄청난 아이디어를 공유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모인 아이디어는 공장의 크고 작은 개선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개선과제활동은 엔지니어 1명당 2건 이상의 과제를 정해 1년간 수행하는 제도인데요. 장기간 노력하여 얻는 결과물인만큼 회사의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현장혁신활동의 또다른 축은 바로 교육입니다. 경영혁신팀은 엔지니어와 전문직 모두 맡은 업무에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데요. 특히 HTC 마스터 제도는 한화토탈의 자율학습과 자기계발을 대표하는 제도로 자리잡았습니다. HTC 마스터 제도는 한화토탈이 직원들 개개인의 업무능력 향상이 공장의 안전안정가동으로 직접 이어질 수 있도록 도입한사내 기능 인증제도입니다. 마스터는 기능장 3개 또는 기능장 2개와 기사자격증 1개를 취득한 직원들에게 수여되는 자격으로 기능장은 생산현장의박사학위로 불릴 만큼 합격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16년 HTC 마스터 동판제막식

 

기능장은 관련 직무분야에서 9년 이상 경력이 있거나 산업기사 등급 이상의 자격을 취득한 후 관련 직무분야에서 5년 이상 경력을 쌓아야만 도전할 수 있을 만큼 응시자격이 까다로우며 합격률도 매우 낮아서, 업계에서는 기능장을 최고 수준의 숙련된 기능을 보유한 기술전문가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한화토탈은 지난 2007년 처음 3명의 마스터를 배출한 이후 현재까지 총 68명의 마스터를 배출하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이 밖에도 엔지니어 교육, 교육혁신센터 운영 등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영혁신팀 업무의 또다른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업무는 바로 TOP 활동입니다. Total Operational Performance의 약자인 TOP1975년 글로벌 컨설팅 맥킨지가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 극대화를 목적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현재 전 세계 2500여개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운영혁신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한화토탈은 이 같은 외부 변수들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어떠한 경영환경 하에서도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안정적인 경영체질을 갖추기 위해 원가품질안전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자체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사적 운영혁신활동의 일환으로 2015 7월부터 TOP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TOP 활동은 영업, 구매, 공장운영 등 항목 및 부서를 구분하여 차수별로 이뤄지는데요. 경영혁신팀은 차수별 TOP 활동을 관리하고 관련 부서와 협업을 통해 최상의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한화토탈의 끊임없는 혁신을 위한 경영혁신팀의 노력은 한국아이디어경영대상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업적을 이뤘습니다. 또한 한화토탈 전문직 사원이 주축이 된 분임조 활동은 ‘13년도부터 지난해까지 국가품질경영대회 연속 금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16년 국가품질경영대회 수상식에 참석한 한화토탈 임직원들

 

그렇다면 경영혁신팀이 한화토탈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최근 화두로 떠오른 4차 산업혁명이 바로 그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 중에서도 전문가들이 핵심요소로 손꼽는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많다고 하는데요. 경영혁신팀은 IT업무를 담당하는 정보전략팀과 함께 석유화학공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수집 및 활용해 대해 많은 고민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전단지가 자동화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여 운영되고 있는 만큼 제품 생산효율화와 품질 개선을 위해 빅데이터를 어떻게 사용할지 연구 중입니다.

 

또한 석유화학산업이 전통적인 장치산업이라는 석유화학산업의 특성상 직원들이 피부로 느끼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니즈가 다소 낮을 수 있는데 경영혁신팀은 직원들이 4차 산업혁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해 새로운 트렌드를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파할 계획입니다.

 

‘혁신’을 ‘혁신’하는 한화토탈 경영혁신팀

 

 

한화토탈의 혁신을 책임지는 경영혁신팀! 항상 깨어있는 정신으로 우리 회사의 지속발전을 위해 애쓰는 경영혁신팀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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