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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한겨울에도 ‘철없이’ 딸기를 즐길 수 있는 이유! 백색 혁명, 비닐하우스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입니다. 마트에 가면~ 딸기도 있고, 오이도 있고, 토마토도 있고~ 다양한 과일과 채소가 있는데요. 사시사철 언제든 즐길 수 있는 과일과 채소가 1980년 이전의 한겨울에는 소고기보다 귀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일 년 내내 맛있는 과일을 즐길 수 있게 된 데에는 비닐온실(비닐하우스)의 역할이 참 컸는데요. 새하얀 비닐로 감싼 온실로 한겨울에 채소와 과일을 생산하게 된 것을 ‘백색 혁명(白色 革命)’이라고 부를 정도라고 합니다!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오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제철의 경계를 허문 온실 추운 겨울철에도 즐길 수 있는 새콤달콤한 딸기! 딸기의 제철은 5월에서 6월 사이인데요. 우리는 어떻게 제철이 아닌 때에도 딸기를 먹을 수 있게 되었을까요? 바로 온실 덕분입니다.. 더보기
농업과 만난 석유화학 기술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지기입니다. 우리 식탁 위에 항상 올라오는 밥과 신선한 채소, 그리고 과일의 뒤에는 화학기술이 숨겨져 있는데요. 땅에 영양을 주는 화학비료에서부터, 농작물이 잘 자라도록 도와주는 비닐하우스, 그리고 수확한 작물을 담는 포대 등 화학기술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또한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농업 기술에도 화학기술이 활약하고 있는데요. 농작물이 건강하고 풍성하게 자라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재배관리까지 손쉽고 편리하게 도와주는 농장 안의 석유화학 기술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농업용 드론 _ PAN 최근 농장에는 드론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고령화로 인해 노동력 문제가 심각해지는 농촌에 사람을 대신해 농약 등을 살포하기도 하고, 항공촬영 기술을 이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