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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칼럼

생산의 마지막이자 영업의 시작, 수지물류 한화토탈에너지스에서 생산되는 수지 제품이 어떻게 고객들에게 공급되고 있는지 알고 계신가요? 제품이 생산되어 고객들에게 전달되기까지는 생각보다 많은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이 중 상당수의 업무를 수지물류팀에서 관리,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궁무진한 수지물류에 대해 같이 알아볼까요? 01 수지물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투입하다 흔히 “물류는 생산의 마지막이자 영업의 시작, 그리고 영업의 마지막”이라는 말로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수지물류팀은 공장에서 생산된 수지 제품을 포장하고, 창고에 보관한 뒤 고객사에 인도하기까지 모든 물류과정을 책임지고 있는데요. 생산된 제품이 최종적으로 안전하게 고객사에 전달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지 물류 창고를 거쳐야 하며 수지물류팀의 노력이 필수적입니다. 수지물류팀은 현재 .. 더보기
더 많이, 더 안전하게 진일보한 촉매공장 ACP 지난 6월 시운전을 마치고 막 상업 가동에 들어선 ACP 공장. 화학반응의 속도를 조절하는 ‘촉매(Catalyst)’를 생산하는 공장인데요. 적은 에너지로 큰 반응을 내야할 때 사용되는 촉매, 그리고 ‘Advanced Catalyst Plant’ 의 약자를 사용할 만큼 진일보한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촉매 공장 “ACP”는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01 ACP란 무엇일까? ACP는 ‘Advanced Catalyst Plant’의 약자로 기존 촉매 공장 대비, 기술·설비·작업환경 등 모든 면에서 Advanced라는 이름처럼 진일보한 촉매 공장입니다. 지난 2021년부터 추진되어 올해 4월 드디어 완공이 되었습니다. 한화토탈에너지스에는 기존에도 합성수지 촉매 생산공장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새 ACP를 설립한 이유는.. 더보기
화성 영업을 소개합니다! 실체를 접하기 어려운 제품을 판매하는 일은 얼마나 어려울까요? 손으로 만질 수도, 눈으로 확인할 수도 없는 제품을 영업하는 것은 제품에 대한 자부심과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화성 영업’처럼 말이죠. 01 ‘화성’ 제품이란? 화성 영업이 다루는 제품은 플라스틱의 원료가 되는 유분 및 화성 제품 입니다. 원유→나프타→화성→수지로의 가공을 거쳐 플라스틱이 만들어지는데요. 수지를 플라스틱 가공 전 ‘알갱이’라고 한다면, 알갱이 바로 전단계가 화성 제품입니다. 화성에서 다루는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들을 과거 원화방(원료/화성/방향족) 공장이라고 불렀는데요. 당시 기초원료제품 중 생산 및 판매량이 가장 컸던 스틸렌 모노머(SM)가 바로 화성제품이기 때문에 ‘화성사업’이라고 명명하여 지금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