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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人

가을 단풍과 함께 대산공장을 찾아온 행복한 가족 오색찬란한 가을 단풍과 함께 한화토탈 대산공장에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LLDPE공장 최규상 기장과 그의 아내 천명희, 그리고 두 자녀인 경미양와 재우군이었는데요. 최규상 기장이 일하는 현장을 방문한 것은 물론이고 2009년에 함께 심은 가족 나무를 찾기 위해 회사 탐방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 이들의 이야기, 한화토탈 블로그 케미인이 들려드립니다! 아빠 회사 얘기는 많이 들었을 텐데, 직접 와본 소감이 어때? 어렸을 때 아빠랑 함께 회사에서 식목행사 참여한 적 있잖아요? 그때 사진 볼 때마다 우리 가족나무가 잘 자라고 있을까 궁금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그 나무를 보고 싶어요. 올해 여름휴가를 가지 못해 개인적으로 아쉬웠어요. 하지만 오늘 온 가족과 함께 아빠 공장에 방문하니까 마치 휴가 나온 기분.. 더보기
월간 HTC 두 번째 이야기-전문직 신입사원들의 생생한 교육현장 더보기
삼남매와 함께한 대산공장 탐방 보슬보슬 비가 살포시 내리던 어느 날, 색색의 우산들이 한화토탈 대산공장에 들어섰습니다. 바로 EOEG과 임창정 계장의 주현, 지현, 태규 삼 남매와 그의 아내였는데요. 아빠 엄마와 함께 공장 곳곳을 둘러보며 신기해하는 가족들을 가만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졌어요. ^^ 화기애애했던 그날의 이야기를 한화토탈 블로그 '케미인'이 소개해 드립니다. 얼마 전에도 왔지만 현장까지는 처음이지? 저 어렸을 때 엄마, 아빠와 회사에서 같이 찍은 사진은 봤지만 기억이 잘 안 나요. 얼마 전 HTC마스터 인증 행사 때 왔던 건 기억나요! 맞아요. 저도 기억이 하나도 안 나는데 올해 두 번이나 왔네요. 저번에 단상에 올라가 있는 아빠를 봤었는데, 아빠가 멋있어 보였어요! 그렇지? 엄마도 HTC마스터 인증 행사에 참석해보니 .. 더보기
서산에서 보낸 아들과의 다정한 하루 유난히 더웠던 여름의 끝자락, 서울에서 내려온 한화토탈 SM공장 박재우 전임의 어머니가 대산공장을 방문했습니다. 마침 생신을 맞은 어머니께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하고 싶다는 박재우 전임과 금쪽같은 아들의 얼굴만 봐도 미소가 떠나지 않는 어머니, 두 모자의 이야기를 한화토탈 블로그 ‘케미인’이 소개해 드립니다. 제가 처음으로 오랜 기간 집을 떠나서 생활하는 곳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 하셨잖아요. 직접 와보시니 어떠세요? 잘 가꾸어진 정원과 세심한 조경에 감탄을 했단다. 사원들의 정서를 배려하는 회사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 네가 몸담고 있는 회사가 늘 궁금해서 인터넷을 찾아보거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고는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웅장하구나. 깨끗하기도 하고. 그리고 대산이 서울과 가깝더라. 서산터미널까지.. 더보기
끊임없는 노력으로 결실을 맺은 장영실상!! - 한화토탈 이병호 수석 인터뷰 끊임없는 노력으로 결실을 맺은 장영실상!! - 한화토탈 이병호 수석 인터뷰 바로 지난주. 한화토탈이 공동개발한 자동차 크래쉬패드(계기판 등이 붙어 있는 선반)가 한국기술진흥협회와 매일경제가 주관하는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는데요. 이 상을 수상하기까지 연구와 혁신에 매진해 온 한화토탈 이병호 수석의 이야기를 아래 동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더보기
한화토탈의 에너자이저, 동력팀을 소개해 드립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들었던 8월 어느날, 한화토탈 대산공장의 동력팀을 만났습니다. 대산공장의 스팀과 전력의 공급을 담당하는 동력팀의 A to Z를 한화토탈 블로그 ‘케미인’과 동력팀 오영수 기장이 소개해 드립니다. 유난히 더운 올해 여름날씨로 현장의 열기는 더 후끈한데요, 동력팀에서는 보일러 관련 업무도 하신다고 해서 더 덥지 않을까 긴장하면서 왔습니다. 맞습니다. 동력팀은 보일러에서 생산된 스팀을 각 공장에서 필요로 하는 압력과 온도로 변환해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수처리, 발전설비, 수전설비 등과 같은 유틸리티 관련 업무를 하고 있지요. 무더위 속에서도 한화토탈을 지키는 동력팀 직원들. ‘스팀’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땀이 나네요. 스팀은 어디에 사용되나요?.. 더보기
한화토탈과 함께 미래를 꿈꾸는 신입사원 3인방 올해 여름 무더위도 저리 가라 할 열정의 온도로 활활 타오르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한화토탈의 새 가족이 된 신입사원 손종범 전임, 고미정 전임, 신효주 전임인데요. 한화토탈과 함께 미래를 꿈꾸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세 명의 신입사원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한화토탈 신입사원 손종범 전임, 고미정 전임, 신효주 전임(왼쪽부터) 반갑습니다. 그런데 두 분은 낯이 익은 것 같아요. ^^ 손종범: 작년에 한화토탈 대산공장에서 하계 현장실습을 했었어요. 그러면서 ‘한화토탈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석유화학산업과 엔지니어의 업무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기도 했고요. 4주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회사 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제게 잘 맞는 회사라는 확신이 들어 지원했고, 결국 입사하게 .. 더보기
하계현장실습 리얼 후기 - 다니기 좋은 회사, 들은 그대로였습니다. 하계현장실습 리얼 후기 네 번째 글은 한국과학기술원 류건형 학생(한국과학기술원 생명화학공학과)의 글입니다. 4주 동안 한화토탈인들과 생활하며 많이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하는데요. 아래 글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안녕하세요! 저는 2018년 한화토탈의 하계실습생으로 오게 된 한국과학기술원 생명화학공학과 4학년 류건형이라고 합니다. 먼저 어떻게 여기에 오게 되었냐고요? 내년 졸업을 앞두고 진로를 확실하게 정하지 못하던 중 학과 사무실에서 한화토탈 하계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안내 받았습니다. 사회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회사생활이 어떤 것인지 간접적으로 경험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또 화학공학도로서 국가경제를 이끄는 산업 중 하나인 석유화학산업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자연스럽게 한화토탈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