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읍 ‘함께, 멀리 둘레길’ 점등식 개최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서산 대산읍 해안 산책로에 가로등을 설치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 환경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3일 지역사회 관계자와 회사 임직원 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함께, 멀리 둘레길’ 점등식💖 이 열렸습니다.
이곳 산책로는 약 4km 구간으로 바다 풍경이 매력적인 명소지만, 그동안 가로등이 없어 밤에는 안전 문제가 늘 지적돼 왔다고 해요. 그래서 이번에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정원형 가로등 400기와 CCTV까지 설치해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약 4,700만 원을 지원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설치된 가로등은 태양광 전원을 활용해서 친환경적이면서도 유지 관리가 쉬운 점이 눈에 띕니다. 지역에서도 반응이 좋은데요, 한상호 대산읍장은 “주민 안전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회사에 고마움을 전했다고 합니다.
이번 점등식을 계기로 산책로 이름도 ‘함께, 멀리 둘레길’로 바뀌었어요. ‘함께, 멀리’라는 말은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을 담은 표현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겠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예전부터 대산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었어요. 어르신 효 잔치, 김장 나눔, 치어 방류, 삼길포 우럭축제 지원까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활동들이 많았죠. 이번 가로등 설치 역시 그 연장선상에 있는 셈입니다. 지역과 기업이 함께 어울려 빛을 밝힌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은 더욱 의미 있어 보이네요. 🌙✨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한화토탈에너지스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