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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한화토탈 산악동호회와 함께한 여름 산행! 오늘의 퀴즈 한화토탈의 사내동호회 중 가장 큰 규모와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동호회는 어디일까요? 정답은 바로 바로 바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취미활동이기도 한 ‘등산’으로 똘똘뭉친 ‘산악동호회’입니다. 대산공장 근무자의 절반 가량이 가입해 회원수만 710명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동호회로 모임도 활발하다고 하는데요. 산악동호회는 매월 주간조와 각 교대조별 정기, 비정기 산행을 이어가며 직원들간 소통과 친목을 다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어느날, 산악동호회 회장인 환경팀 구창호 차장을 비롯한 8명의 직원들의 산행을 함께 따라가봤습니다. ^^ 이날 계획한 코스는 다소 무난한 서산 삼준산 능선과 덕숭산으로 총 10km 정도의 산행이었는데요. 이번에 오른 연암산 천장암은 조선 말 고승인 경허.. 더보기
바쁜 일상 속에서 음악으로 재충전하다 - 음악동호회 ‘턴어라운드’ 따뜻한 봄 햇살 아래 나른함을 깨워 줄 음악이 필요한 요즘, 음악적인 끼와 열정을 가진 한화토탈 직원들이 모여 만든 음악동호회 ‘턴어라운드’를 만났습니다. 지난 4월 22일 찾아간 한화토탈 기숙사 지하 합주실에서는 밴드반주에 맞춰 ‘새들처럼’을 시원하게 열창하는 노랫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퇴근 후 저녁도 거른 채 달려온 이들이 모인 합주실은 열기로 가득했는데요. 먼저 동호회 회장인 최병국 차장(정보전략팀)이 섬세하고 깔끔한 기타 선율로 리딩을 시작하면 김용호 과장(수지물류팀)이 거친 기타 소리로 무게감을 더합니다. 여기에 운영1팀 듀오 안재흥 포맨(드럼)과 이현재 대리(베이스 기타)가 리듬과 저음을 가미하고, 이창원 대리(경영혁신팀)가 신디사이저의 아름다운 사운드로 빈 공간을 채웁니다. 이후 자타공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