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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전기차 안전을 책임지는 배터리 분리막 기술 지구 온난화로 인해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 중 전기를 에너지로 달리는 전기자동차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핵심부품은 바로 ‘배터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전기차의 안전성을 결정하고 에너지 효율을 결정하는 것이 배터리이기 때문입니다. 배터리는 양극, 음극, 전해질, 분리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기차의 안전성을 담보해주는 핵심 기술이 바로 ‘분리막’ 기술입니다. 분리막은 한화토탈과 같은 석유화학기업이 생산하는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소재로 만들어지는데요. 오늘은 전기차의 리튬이온 배터리와 그 안에서 활약하고 있는 분리막 기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리튬이온 배터리 원리 ▲전기차 리튬이온 배터리 이미지 리.. 더보기
전기 생산하고 빅데이터 분석하는 미래형 도로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지기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버스나 자동차를 타고 달리는 ‘도로’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하는데요. 어디를 가든 항상 이용하는 이 아스팔트 도로가 바로 ‘석유화학제품’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실거에요. 아스팔트는 대표적인 석유화학제품 가운데 하나로, 원유를 상압 증류한 후 이를 다시 감압 증류해 유분을 제거하면 흑색 또는 흑갈색이 도는 고점성의 잔여물입니다. 그런데 이 아스팔트 도로가 단지 주행을 편리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전기도 생산하고 빅데이터를 분석해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스마트 도로로 변신하고 있답니다. 석유화학 기술에 신기술이 접목된 똑똑한 도로를 소개 드리겠습니다. 01 달리며 전기 생산하는 ‘압전 발전 도로’ ▲출처: designweek.co.uk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