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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전지

[텍투더퓨처] 태양전지는 물 위에 있어도 괜찮을까? 물 위에 두둥실 떠 있는, 저건 뭐지? 가끔 TV 방송을 통해 바다나 호수 위에 떠 있는 판을 보신 경험이 있을 텐데요. 양식장과 같은 수산물 재배 공간도 있지만 자세히 보면 ‘태양광 발전기’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발전기가 물 위에 있어도 되는 걸까요? 물 위에 두둥실 떠 있는 태양광 발전기 과연 괜찮을까요? 01 물 위에 떠 있는 태양 전지? 물 위를 떠 다니는 태양광 패널을 바로 부유식 태양광 패널이라고 하는데요. 땅에 설치되던 패널은 토양 활용성을 떨어트리기 때문에 좁은 국토를 가진 나라에는 부적합한 에너지 발전 형태였죠. 그래서 고안된 것이 바로 물 위를 부유하는 태양광 패널입니다. 태양광 패널은 언제나 하늘을 향해 있어 해가 뜨는 순간부터 에너지 발전이 가능하며 물의 .. 더보기
[케미툰] EVA를 아시나요? 몇 해 전부터 아파트 베란다, 주택가 옥상에서는 ‘이것’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친환경 에너지의 대표주자, 바로 ‘태양광 패널’입니다. 태양광 패널은 햇빛을 잘 받도록 투명하면서 태양전지를 보호할 수 있게 튼튼해야 하는데요. 때문에 태양광 패널에는 빠질 수 없는 석유화학 제품이 있습니다. 케미와 같이 알아볼까요? EVA 덕분에 우리는 태양광 발전으로 에너지도 얻고, 튼튼한 운동화도 신을 수 있었네요. 100% 재활용도 가능하고 친환경 소재로 쓰임이 늘어나고 있는 ‘EVA’! 세계일류상품인 한화토탈에너지스의 EVA가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길 바라며 케미툰 마치겠습니다. 다음엔 어떤 석유화학 이야기로 찾아올까요? 기대해주세요~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한화토탈에너지스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더보기
인류 역사를 바꾼 화학 발명품 3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지기입니다. 매년 4월은 과학의 달인데요, 1968년 과학기술처가 중앙행정기관으로 독립한 날인 4월 21일을 과학의 날로 지정하면서 시작됐답니다.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지금의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게 한 화학 발명품 3가지를 선정해봤는데요. 생활 필수품이 된 '폴리에틸렌'부터 첨단 전자제품과 태양광 에너지 핵심 소재가 된 '실리콘', 그리고 미래 복합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탄소나노튜브'까지. 인류 역사를 바꾼 근대 화학 발명품을 소개하겠습니다. 01 플라스틱 대표 물질 '폴리에틸렌' 자동차부터 전자제품, 장난감, 식품용기부터 우리 생활에 있어서 플라스틱은 없어서는 안될 물질인데요. 그 중에서도 비닐봉투와 음료수병, 그리고 전선용 피복재료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더보기
한화토탈, 고부가 소재 개발로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지기입니다. 11월은 상복이 많은 ‘달’인가봐요. 지난 5일, 화학산업의 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에 이어, 8일 금요일에 열린 ‘2019년 하반기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시상식’에서 한화토탈 PE 연구팀 한재혁 팀장이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을 수상했답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엔지니어에게는 가장 명예로운 상인데요. 그 영광의 순간을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01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을 수상한 한재혁 팀장 지난 11월 8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2019 하반기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에서 신기술과 신제품을 개발하고, 공정개선에 크게 기여한 우수한 엔지니어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인데요. 한화토탈의 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