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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지기입니다. 오늘은 플라스틱 쓰레기 분리배출하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실제 분리수거된 페트병 중 재활용율은 절반도 안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제대로’ 분리배출이 안됐기 때문이라 해요.

 

아마 많은 분들께서 페트병을 플라스틱 쓰레기로 분리배출을 잘 해왔다고 생각하실 텐데요. 최근 한국소비자연맹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분리배출은 잘 한다고 10명 중 8명이 답한 반면, 습관 조사에서는 3명 중 1명이 잘못된 방법으로 분리배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바로 페트병을 버릴 때 상표라벨을 제거하지 않는 경우(62%)가 대표적인데요.

 

이렇게 잘못 배출된 플라스틱 쓰레기는 재활용되지 못하고 폐기되어 자원낭비는 물론 환경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제대로 분리배출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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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은 뚜껑과 라벨을 제거해주세요!

 

 

페트병은 분리배출비율이 80%로 매우 높은 편이지만, 재활용 공정을 거쳐 재생원료로 만들어지는 건 전체 페트병의 약 45% 수준이라고 해요. 페트병을 재생원료로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안의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페트병에 붙어 있는 스티커나 (비닐)라벨을 제거해야 합니다. 또한 뚜껑과 페트병 재질이 다르기 때문에, 뚜껑도 따로 분리배출해야 합니다.

 

기존에 다른 플라스틱과 함께 배출했다면, 2020년부터는 페트병만 별도 분리배출하는 시범사업이 시작되는데요. 그 중 투명 페트병은 별도 선별해서 배출해야 합니다. 음료수 용기 중에서도 투명 페트병은 플라스틱 중 가장 재활용 가치가 큰데요. 잘게 부순 뒤, 섬유나 시트, 솜 등 활용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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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종류에 맞게 분리배출하기!

 

 

플라스틱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종류가 다양한데요. 종류별로 분리해서 배출해야만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비닐류도 별도 분리배출이 필요한데요. 일반 비닐봉투 뿐만 아니라 라면봉지나 과자봉지, 커피봉지 등도 잘 분리해서 배출해야 합니다. 또한 배출할 때는 안의 내용물을 비우고, 이물질이 묻었다면 물 등으로 헹궈서 깨끗하게 배출해야 합니다.

 

- HDPE (고밀도 폴리에틸렌) : 단단한 플라스틱으로 우유통, 장난감, 세제 용기 등
- LDPE (저밀도 폴리에틸렌) : 부드럽고 말캉한 플라스틱으로, 비닐장갑, 포장봉투, 지퍼백 등
- PP (폴리프로필렌) : 열에 강한 반투명 플라스틱으로, 페트병 뚜껑, 밀폐용기, 도시락 용기, 빨대, 플라스틱 컵 등
- PS (폴리스티렌) : 가볍고 단단하지만 깨지기 쉬운 플라스틱으로, 요구르트병, 스티로폼 용기, 음료 라벨지 등
- PVC : 파이프, 장판, 전선, 바닥매트 등
- OTHER : 표시재질에 표기되지 않은 단일재질 및 2가지 이상의 플라스틱 재질이 복합된 재질

 

그리고 빨대나 볼펜과 같이 작고 가벼운 플라스틱은 선별과정에서 골라내기 힘들어 재활용이 힘들다고 하는데요. 작은 플라스틱은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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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로폼은 깨끗한 상태로

 

 

스티로폼은 폴리스티렌(polystyrene) 수지에 발포제를 가해 팽창시킨 것인데요. 냉동 또는 냉장제품 포장제, 그리고 가전제품 완충용, 그리고 건물 단열재로 주로 사용되고 있어요. 스티로폼 또한 플라스틱 용기와 마찬가지로, 이물질이 묻어 있다면 물로 깨끗이 헹궈 배출해야 합니다. 상표나 스티커, 테이프 등의 다른 재질은 제거해야 하며, 전자제품 구입 시 완충재로 사용되는 스티로폼은 가능한 구입처로 반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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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자원으로 탄생하는 폐플라스틱

 

▲출처: adidas

 

이렇게 분리배출된 플라스틱은 다시 새로운 자원으로 탄생해 의류, 가방, 운동화, 장난감, 가구 등으로 업사이클 되고 있는데요. 아디다스는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을 이용해 운동화를 제작하고 있으며, 아웃도어 브랜드인 파타고니아는 페트병과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한 원사로 의류를 만들고 있습니다.

 

▲출처: soma

 

이 외에도 화장품 패키지, 식품 용기, 자동차 소재 등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업사이클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이제 쓰고 버리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새로운 자원으로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이 더욱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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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에코더하기 환경교실

 

 

플라스틱은 재활용을 잘 하면 인류에 득이 되는 자원이 되지만 함부로 버리면 생존을 위협하는 쓰레기가 되지요. 한화토탈은  올 한 해 동안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들의 환경교육을 위한 ‘에코더하기 환경교실’ 캠페인을 펼쳤는데요. 어린이들에게 게임과 업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체험을 통해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 주었습니다.

한화토탈은 앞으로도 에코더하기 환경교실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서 미래 희망인 어린이들이 생활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환경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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