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끝에 오는 손맛', 느껴보실래요?

 

한화토탈에는‘낚시’라는 공통된 취미로 친목을 다져가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낚시 동호회’ 멤버들입니다. 이들은 1년에 4번 당일 혹은 1박 2일로 낚시여행을 떠납니다. 단조로운 일상을 벗어나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색다른 취미를 즐기는 낚시 동호회 회원들을 만나, 그들이 느끼는 짜릿한 손맛의 매력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계절마다 느끼는 낚시의 색다른 즐거움
한화토탈 낚시 동호회는 사내 동호회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90년 회사 출범과 함께 창단해 꾸준히 회원 수를 늘려온 덕분인데요. 동호회 회장인 품질관리팀 허정기 선임대리는 “동호인 중에는 서산출신이라 어릴 때부터 낚시를 접한 사람도 많고, 서산이 바다와 인접한 지역이라 자연스레 낚시에 빠져들어 가입한 직원들도 많다. 그 덕분인지 낚시 동호회에는 현재 480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동호회 자랑을 시작했습니다.

 

동호회 회원들은 교대 A, B, C, D조와 주간조를 포함한 총 5개 조로 나뉘어, 각 분기마다 한 차례씩 모여 낚시를 즐긴다고 합니다. 이들은 1분기에는 갯바위나 좌대낚시, 2분기에는 선상우럭낚시, 3분기에는 민물좌대낚시, 4분기에는 선상 쭈꾸미낚시로 매년 알찬(!) 한 해를 보냅니다.

 

이처럼 낚시는 장소나 계절에 따라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품질관리팀 이순우 선임대리는 “민물낚시의 경우 밤낚시를 추천한다. 야광으로 만든 찌를 고기가 물고 올라오는 광경은 환상적이다. 바다낚시는 파이팅 넘치는 액션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갯바위나 선상에서 하는 낚시 모두 추천한다”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낚시를 소개했습니다.

 

 

‘손맛’과 함께 싹트는 동료애
한화토탈 낚시 동호회가 가진 가장 큰 즐거움은 여럿이 함께 친목을 다지는 것입니다. 특히 대어를 잡았을 때 느끼는 손맛, 서로 전하는 축하와 격려의 인사는 현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낚시의 묘미라고 하네요.

 

동호회 총무인 품질관리팀 문기철 선임대리는 “분기 모임 때마다 일종의 야유회 같은 분위기가 형성된다. 낚시만 하는 게 아니라 각종 먹거리들도 준비해 함께 즐긴다. 그날 잡은 고기는 그 자리에서 바로 회를 떠먹는 것이 원칙”이라며 “여기 계신 분들 회 뜨는 솜씨가 다들
보통이 아니다. 동료들과 함께 바다를 바라보며 신선한 회를 먹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라고 남다른 동료애를 드러냈습니다. 다른 동호회 회원들 역시 낚시 여행을 통해 동료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아 정겨움과 동료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기회를 만드는 ‘소통의장’
한화토탈 낚시 동호회 창단 초기에는 버스 2~3대에 100명이 한꺼번에 움직일 만큼 참여 인원이 많았다고 합니다. 허정기 선임대리는 "100명씩 모여 있는 걸 보면 나름 장관이었다. 회원 한 분 한 분 모두 기억에 남는다. 모두 낚시 동호회 발전을 위해 애쓴 소중한 분들이다"라며 회원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들은 올해에도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건강한 동호회 만들기를 소망했습니다. 문기철 선임대리는“기회가 된다면 가까운 서산, 태안 앞바다를 떠나 남해바다 혹은 가까운 대마도에서 낚시를 즐겨 보고 싶다. 우리 낚시 동호회는 저렴한 회비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선후배 간에 일상적인 회사생활을 벗어나 형, 아우로서 허심탄회하게 술 한 잔 기울일 수 있는 낚시 동호회에 많은 참여 바란다”며 가입을 권했습니다.

 

 

한화토탈 낚시 동호회 '사내 낚시왕'- 설계팀 김만석 대리

 

 

 

 

 

 

 

낚시 동호회에 가입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고등학교 때 낚시를 처음 접하고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 뒤로는 바쁘기도 하고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잠시 잊고 지냈어요. 그러다가 90년도 우리 공장 가동 당시 낚시 동호회에 가입해서 함께 활동하게 됐습니다.


자신만의 낚시 비법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낚시는 기다림의 미학입니다.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찌를 던지고 기다리는 것은 아닙니다. 고기들이 내 찌를 물고 싶게끔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낚시 장소와 날씨, 조류, 잡고자 하는 어종 등 상황에 따른 전략과 전술이 필요해요. 그런 모든 상황들을 고려하고 찌를 던져야 합니다.


동호회를 하면서 도움이 되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동호회에 오면 예전부터 함께한 사람들과의 추억이 계속 생각나서 좋고, 위로도많이 받았어요. 또 실제 근무를 통해 계속 만나야 하는 사람들이기에 업무 협조에도 많은 도움이 돼요.


동호회에 대한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동호회가 조금 더 활성화됐으면 좋겠습니다. 동호회를 하면 업무적인 협조에도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동료들과 친해질 수 있는 낚시 동호회에 많이들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자연 속에서 느끼는 조용한 일탈 속에 짜릿한 손맛까지 맛볼 수 있는

낚시를 여러분들에게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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