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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人Talk] 경계 없는 소통과 화합을 꿈꾸며 운영1팀 META 분임조

 

여러 사람이 모여 게임을 하기도 하고, 드라마 속 주요 공간을 구현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드라마를 홍보하는 등, 최근 여러 방면에서 메타버스라는 플랫폼이 쓰이고 있습니다. 

현실 세계를 넘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가상 공간, 메타버스! 메타버스는 모든 것은 연결하고, 융화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탄생시키는데요. 그 미덕을 닮고자 8명의 분임조원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경계 없는 소통과 화합을 꿈꾸는 운영1팀의 META 분임조가 던진 야심 가득한 출사표와 그 출사표에 담긴 미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함께 만나 보시죠!  

 

 

Q. 신생 분임조*는 오랜만인데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근 운영1팀에 주간 근무 인원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 영향과 더불어 전문직과 엔지니어 간 상이한 업무 환경 속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창구를 새로 만들어 보자는 의미로 분임조를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분임조는 분임장인 저를 비롯하여 변기수 전문부장, 유윤곤 포맨, 이길수 포맨, 김현식 주임, 김동균 주임, 김민성 전임, 정기동 전임 총 8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중 항상 웃는 얼굴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김동균 주임과 주간조 막내로서 모든 일을 열심히 하는 정기동 전임은 META 분임조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분임조 결성의 주역이죠. 저희 분임조를 결성하는 데 있어 두 사람의 노고가 참 많았습니다. 

앞으로 META 분임조는 조원 모두가 함께 분위기 쇄신은 물론, 시너지 창출로 운영1팀을 발전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분임조: 제조, 서비스 등 기업의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품질과 관련된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동하는 모임

 

Q. META라는 이름의 뜻과 탄생 배경이 궁금합니다.

  

 

요즘 들어 ‘메타버스’라는 용어가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현실 세계에서 그 범위를 확장하여 사회·경제·문화 등 다양한 활동을 가능케 하는 가상 세계를 뜻하는 단어이죠. META 분임조는 현실 세계로부터 확장되고 융화되는 메타버스처럼 운영1팀 내의 다양하고 추상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하고자 짓게 된 이름입니다. 

더불어 META 분임조의 이름에는 전문직과 엔지니어가 함께 아이디어를 현실화해 운영1팀을 더욱더 창의적이면서 미래지향적으로 바꾸고, 모두 함께 더 멀리 나아가자는 의지도 담겨 있죠. 또 그 의미에 걸맞도록 선정 과정 역시 분임조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투표를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Q. META 분임조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운영1팀은 책임지고 있는 구역(AREA)이 매우 넓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맡은 구역이 넓은 만큼 관리가 필요한 부분 또한 많을 수밖에 없죠.

미래적으로 다양한 분야를 하나로 묶어낸다는 META의 그 의미처럼, 저희는 담당하는 구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자동화와 최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도입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수작업을 줄이고 운영 측면에서의 효율을 증대하는 것이 저희 분임조의 최종 목표입니다.

 

 

Q. 최근 운영1팀에서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코로나19로 소통창구가 대부분 사라진 상태인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특히 관심을 기울이는 부분은 역시 팀 내의 다양하고 자유로운 아이디어의 수렴입니다.

엔지니어와 전문직이 함께 활동하는 분임조인 만큼 소통창구의 역할을 열심히 하여 운영1팀을 보다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오늘의 케미人Talk에서는 경계 없는 소통과 화합을 꿈꾸며 새롭게 결성한 운영1팀의 메타버스, META 분임조를 만나보았습니다. 앞으로 운영1팀을 더욱더 창의적이면서 미래지향적으로 바꾸어, 모두 함께 더 멀리 나아갈 META 분임조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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