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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플라스틱, ‘진짜’ 돈이 되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입니다. 종이 지(紙)와 화폐 폐(幣)자를 사용하는 우리나라 지폐는 이름과 달리 종이가 아닌 면으로 만들어집니다. 물론 ‘지폐’라는 단어가 생겨날 무렵에만 해도 지폐는 종이로 만들어졌죠. 하지만 많은 사람의 손을 거치며 이리저리 떠도는 지폐는 진화를 거듭했는데요. 오늘은 종이와 면을 거쳐 이제는 플라스틱으로 업그레이드된 지폐의 숨은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01 플라스틱으로 돈을 만들다니? 조개껍데기부터 곡식, 가축 비단, 향신료, 금속, 은행의 직인이 찍힌 종이 그리고 전자화된 데이터까지! 화폐는 상호 간 신뢰와 합의를 기반으로 하며, 우리의 곁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해 왔습니다. 은행과 같이 화폐의 가치를 인정해줄 장치가 없던 시기에는 화폐 그 자체의 가치가 중요했지만, 세.. 더보기
배달음식 분리배출 꿀팁 대방출!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사그러들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사태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해부터 배달음식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죠. 배달음식을 많이 이용할수록 일회용품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음식을 맛있게 먹고 나서 뒤처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일 때가 한두 번이 아니죠. 오늘은 배달음식 일회용품 분리배출에 대해 알아보고, 최근 다회용기를 활용해 배달음식 일회용품을 줄이고자 노력 중인 경기도의 이야기도 훑어보겠습니다. 01 기름기가 묻은 치킨, 피자 박스는 잘 닦아서 종이로 전통의 배달음식 강자, 치킨과 피자! 치킨과 피자는 보통 종이박스에 담겨서 오는데요. 이 종이박스에 기름기와 소스가 묻었다면 어떡할까요?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 등으로, 해당 부분을 닦은 후 .. 더보기
촉매의 원리, 석유화학과 플라스틱의 시대를 열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입니다. 오늘은 석유화학뿐만 아니라, 화학 전반에서 아주 중요하게 다뤄지는 물질, ‘촉매’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촉매는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도 많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배기구 안에 백금이 배기가스를 정화하는 촉매역할을 하고, 겨울철 주머니 난로를 따뜻하게 하는 데에도 백금 촉매가 들어있답니다. 심지어 우리 몸에도 단백질로 이뤄진 효소가 반응 속도를 조절해주는 촉매 역할을 하는데요. 이런 촉매가 석유화학 공정 속에서는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01 촉매는 무엇인가요? 석유화학 공정에서 촉매는 빼놓을 수 없는데요. 석유화학 산업에서 주로 쓰이는 올레핀(Olefin)은 보통 800도 이상의 고온으로 석유를 증기 분해해 제조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800도까지 열을.. 더보기
맛있는 음식을 오래도록, 플라스틱 용기의 진화!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무더운 여름, 냉장고가 없었다면 음식이 쉽사리 상해 배탈이 났을 텐데요. 냉장고만큼이나 음식을 보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건이 있습니다. 바로, 플라스틱 그릇인데요. 간단히 음식을 담는 반찬통부터, 김치 등을 오랜 기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밀폐용기까지. 플라스틱 용기는 우리 일상에서 친숙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바로 20세기 세계대공황과 세계대전 이후인데요. 오늘은 플라스틱 용기가 발명되고, 널리 사용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01 대공황의 혼란 속, 플라스틱으로 찾은 새로운 기회 1936년 대공황으로 인해 수많은 사업이 무너지던 혼란의 시기, 사업에 실패한 한 젊은이가 있었는데요.. 더보기
여름 휴가철, ‘분리배출 슬로건’과 함께! 지금 나와 플로깅 가자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초여름이 막 지나고 무더운 7월이 이제 막 시작되고 있습니다. 왁자지껄 시원한 바다부터 흐르는 물에 과일 동동 계곡, 울창한 나무가 만들어 낸 그늘이 예술인 산까지! 뜨거운 여름, 코앞으로 다가온 여름 방학과 휴가 생각에 설레지 않나요? 하지만 지구는 우리의 휴가가 절대 달갑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여름 휴가철 발생하는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한화토탈과 함께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과 계곡 그리고 바다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와 그에 따른 환경오염에 대해 알아보고, 누구나 쉽게 떠날 수 있는 친환경적 휴가 계획을 제안해드리겠습니다! 01 휴가철 쓰레기, 어머 깜짝야 무더위에 더욱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여름철 우리는 피서를 떠납.. 더보기
위기와 시대 변화에 유연하게, 레고의 무한 변신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입니다. 오늘은 장난감 세계의 슈퍼스타를 넘어, 미디어 매체까지 섭렵하며 세계적인 브랜드로 우뚝 선 레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레고는 디자인도, 품질도 뛰어난 플라스틱 블록을 만들기로 유명한데요, 사실 설립 당시만 해도 그저 작은 목공소에 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의 모습을 갖추기까지 무수한 변화의 과정을 거친 레고, 그 무한한 변신의 스토리를 함께 조립하러 떠나볼까요?! 01 대공황, 목공소에서 장난감 제조사로 레고는 덴마크 빌룬이라는 지역의 작은 목공소에서 출발했습니다. 설립자는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얀센(Ole Kirk Christiansen)이었는데, 주로 가구와 창문 같은 각종 목공품을 만들어 팔았습니다. 그의 사업은 대공황의 여파가 세상을 뒤흔들어 놓기 전까.. 더보기
플라스틱 아트로 버려진 쓰레기에 새 생명을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입니다. ‘예술’하면 왠지 모르게 거창하게 느껴지는데요. 하지만 예술은 어쩌면 우리 일상 속 작은 시각의 차이로 시작되는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우리 생활에서 쉽게 지나치는 각종 재활용 쓰레기를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 시킨 사람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바다의 플라스틱을 고급스런 예술로 ▶프로젝트 소개 홈페이지 : https://studioswine.com/work/gyrecraft/ 바다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플라스틱을 활용하여 가치 있는 예술로 승화시키는 이들이 있습니다. 스튜디오 스와인(Studio Swine(Super Wide Interdisciplinary New Explorers))은 전 세계적 해양 오염의 문제점을 강조하기 위하여 바다에서 발견되는 플라스틱 물질.. 더보기
학용품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방법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꽃이 피는 3월이 다가와 2021년 새 학기가 시작됐습니다. 비록 코로나로 예전과 같은 모습은 아니지만, 첫 등교를 마친 신입생을 비롯해 신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한데요! 새 학년, 새 학기에 학생들이 먼저 준비하는 것이 바로 공책, 펜과 같은 학용품이죠. 학용품을 생산하는 데는 많은 자원이 필요한데요. 또, 다 쓰지 않고 버리는 경우 도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환경을 생각한 학용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업사이클링을 이용한 친환경 학용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01 새활용 =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쓰지 않고 버려진 물건을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더 높은 품질, 더 높은 수준의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업사이클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