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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 앞바다에 치어 25만 마리 방류

한화토탈에너지스 임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삼길포 앞바다에서 치어를 방류하는 모습

 

한화토탈에너지스는 6월 18일, 삼길포 해안에서 ‘제13회 바다 가꾸기 사업’ 을 개최했습니다. 서산시 대산읍 바다에 따뜻한 생명이 퍼져나간 순간이었는데요.

그 중, 치어방류행사는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바다 가꾸기 사업 중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우럭과 광어 등 치어 25만 마리를 대산읍 인근 바다에 방류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한화토탈에너지스는 바지락 종패사업, 갑오징어 산란장, 지역 축제 지원까지 포함해 총 2억원을 후원했습니다.

바다 가꾸기 사업은 2013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써 어족 자원 보호는 물론 지역 경제에도 큰 보탬이 되어왔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권갑성 화곡어촌계장은 “매년 빠짐없이 지원해주는 기업이 있다는 게 얼마나 든든한지 모른다”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이 외에도 해안 정화 봉사, 우럭 축제 후원 등 대산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제30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는 영광의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하기도 했죠.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어족 자원 보호가 더 중요해진 가운데, 이번 치어 방류가 지역 바다에 작지만 강한 희망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다음에 만나요 :)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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