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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 겨울 먹거리, 굴 미식로드

날씨가 쌀쌀해지는 겨울이 제철인 해산물이 많은데요. 굴도 11월부터 2월까지가 가장 맛있는 제철입니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정도로 풍부한 칼슘을 함유하고 있는 굴은 한화토탈의 본사가 있는 서산의 주요 특산물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서산의 겨울 먹거리 굴 미식로드를 떠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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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맛집 월드컵 1위, 서산 어리굴젓

 

 

▲어리굴젓 수육 백반 (출처 : 서산시 공식 블로그)

서해 바다와 산이 어우러져 있는 서산은 다양한 먹거리가 많은데요. 특히 서산 간월도와 웅도에서 생산하는 자연산 서산 굴이 유명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서산을 대표하는 음식 9가지를 꼽은 서산 9 중 굴을 이용한 음식이 두 가지나 됩니다.

첫 번째 소개해드릴 서산 굴 먹거리는 어리굴젓인데요. 어리굴젓은 조선시대 때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가는 진상품이기도 할 정도로 옛날부터 유명한 음식입니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 씨가 휴게소 맛집 메뉴로 어리굴젓 백반을 소개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지기도 했죠. 맨밥에 어리굴젓을 한 젓가락 얹고, 김을 싸먹으면 한 입에 바다 내음이 가득 퍼지는 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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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에 갖은 재료를 더한, 영양굴밥

 

 

▲영양굴밥 (출처 : 서산시 공식 블로그)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서산의 굴 요리는 영양굴밥입니다굴과 함께 몸에 좋은 은행버섯 등 갖은 재료를 넣어 만든 솥밥인데요이 밥에 무생채나 무채를 올리고 간장과 참기름을 넣고 비벼 먹으면 고소하고 향긋한 맛이 느껴집니다어리굴젓 백반을 먹을 때처럼 영양굴밥을 김에 싸 먹어도 별미죠솥밥에 물을 넣어 숭늉을 만들어 후식으로 마무리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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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질이 단단하고 고소한 서산 굴

 

출처 : 충청남도 블로그

그렇다면 서산 굴은 왜 유명할까요간월도 굴은 자라나는 과정이 특이한데요굴이 바위에 붙어 자라면 석화라고 하는데요,. 어릴 때는 돌과 바위 틈에서 석화로 자라다가 완전히 다 자라면 돌과 바위에서 떨어져 개펄에 묻힌 토굴(벚굴)이 됩니다

다 자란 굴은 개펄에서 조수 간만의 차로 하루에 두 번 바깥에 노출되는데요이로 인해 크기는 다른 지역의 굴보다 작고육질은 더 단단하게 자라 고소한 맛이 더 풍부해진다고 합니다.

간월도와 웅도에서 채취되는 자연산 서산 굴은 몸에 미세한 털이 많아 양념이 잘 흡수되고발효도 잘된다고 합니다단단한 육질에 맛이 잘 밴 양념 덕에 서산 어리굴젓이 예부터 유명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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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 굴 미식로드, 간월도

 

▲간월도 어리굴젓 기념탑 (출처 : 충청남도 블로그)

 

서산 굴이 자라는 간월도에는 어리굴젓을 기념하는 기념탑이 서있는데요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서는 간월도 어리굴젓 축제를 늦가을 무렵인 9월 말~10월 무렵 열기도 한답니다간월도에는 굴 외에도 대하전어 등 서해안 해산물 먹거리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으니 서산의 미식로드로 으뜸인 관광지입니다.
 
오늘은 서산의 겨울 별미인 굴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간월도에서는 어리굴젓영양굴밥 외에도 굴 국밥 등 굴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데요이번 주말에는 바람이 쌀쌀할수록 제맛인 굴 요리를 즐기러 서산 간월도를 들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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