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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X과학동아] 탄소중립 서포터즈 :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자동차 기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한화토탈과 과학동아가 함께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탄소중립 프로젝트’!


‘탄소중립 프로젝트’는 서포터즈 30인이 약 4개월간 에너지 및 탄소 분야 전문가 3명의 강의를 듣고,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은 뒤 새로운 탄소저감 기술을 찾아보고, 자신만의 탄소저감 정책 제안을 진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지난 14일에는 마지막으로 세 번째 강의가 진행됐는데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자동차 기술’을 주제로 유영호 한국자동차연구원 모빌리티산업정책실장이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자동차 모빌리티 기술 고도화에 대해 설명 했습니다. 내용 함께 보실까요?

 

 

 

01

9시 56분, 매우 급박한 한국의 환경위기 시계

   

9시 56분. 지구 환경 파괴에 따라 환경 전문가들이 느끼는 인류 생존의 위기감을 시간으로 표시한 ‘환경위기시계’의 현재 시각인데요. 9시~10시 사이일 경우 급박한 위기라고 합니다. 한국의 환경위기 시계는 9시 56분으로 매우 위험한 수준이죠!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5% 증가해 330억톤에 달할 것으로 전방되는데요. 한국은 2018년 기준, 인구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2.4톤으로 사우디, 미국, 캐나다에 이어 4위를 차지했습니다.

 

 

02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규제 강화

  

내연기관차는 석유화학 물질을 연료로 움직이면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데요 앞으로 2030년까지 자동차의 평균 온실가스 배출규제는 점점 강화될 예정입니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자동차의 전동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1600cc급 휘발유 자동차는 약 121g/km의 온실가스를 내뿜지만, 전기차인 아이오닉5나 수소전기차인 넥쏘는 0g/km의 온실가스를 내뿜습니다.

 

 

03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전기차와 수소차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진화한 모빌리티, 전기차와 수소차로 진화됐는데요. 전기차는 모터만으로 주행해, 내연기관 도움 없이 충전된 전기에너지만으로 주행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입니다. 

전기차와 수소차는 무공해 모빌리티라는 큰 장점이 있지만, 충전소가 부족하거나, 주행거리가 짧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와는 완전히 설계가 달라지기 때문에 생산부터, 실사용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04

내연기관차 사용 시에도 이산화탄소를 줄이려면?

   

현재도 도로에는 내연기관 차들이 달리고 있는데요. E-Fuel 기술을 개발해 내연기관 연료를 이용할 때도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를 만들고, 부생가스로 발생하는 그린수소와 포집 이산화탄소를 합성해 e-가솔린과 e-디젤 등을 생산하는 기술인데요. e-연료 사용으로 내연기관차를 이용하면서도 탄소중립으로 한 발짝 나아갈 노력을 하게 됩니다.


오늘로서 총 3탄으로 이어진 한화토탈X과학동아의 탄소중립 서포터즈 온라인 클래스가 모두 끝났는데요. 지난 강의도 함께 보면서,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얻는 데 도움을 얻길 바랍니다!

 

※탄소중립 서포터즈 온라인 클래스 1, 2탄 다시보기!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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