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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人Talk] 조화의 팀워크, 무한한 시너지! PP4공장 마에스트로 분임조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마에스트로’는 한 분야에서 최고의 기량을 갖춘 사람을 말하는데요. 오케스트라의 조화를 이뤄내는 지휘자도 ‘마에스트로’라고 하죠. 오늘은, 한화토탈 PP4공장의 마에스트로 분임조를 소개해드릴 텐데요. 각 임무에 대해 뛰어난 개인이 조화를 이뤄, 신규 공장인 PP4공장의 안전가동을 이뤄가고 있는 마에스트로 분임조를 만나보겠습니다!

 

 

Q. 마에스트로 분임조와, 분임조가 속한 공장을 소개해 주세요!

   

마에스트로 분임조는 PP4공장 교대 A조로, 분임장인 저를 필두로 이강수 기장, 금민석 전임, 박정섭 주임, 박철우 사원, 김정기 사원까지 총 6명으로 구성돼있습니다.

PP4공장은 약 3,800억 원을 투입해 2018년 착공, 2021년 3월 완공됐는데요. 올해 3월 시운전을 시작해 6월부터 본격적인 상업 가동을 개시했습니다. 상업 가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공장의 안전안정가동은 물론이고 현장 관리,  불합리한 설비들의 개선, 신입사원 교육 등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았는데요. 이런 일을 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한화토탈의 사내 제도인 분임조 활동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Q. 젊은 분임조원이 특히 많은데요, 팀워크의 비결을 알려주세요!

  

PP4공장은 기존의 신규 공장에 비해 신입사원 비중이 아주 높은데요. 저희 분임조만 해도 3명이 신입사원입니다. 신입사원들은 정년까지 30년 넘게 직장 생활을 이어가야 하기에 분임조 활동을 통해서 일하는 방법, 생각하는 습관, 개선하고자 하는 도전의식을 배워서 더욱 멋진 한화토탈인으로 거듭났으면 합니다.

분임조에 신입사원이 많은 점은 마에스트로 분임조의 남다른 팀워크에도 반영되는데요. 신세대 신입사원이 많기에 어떤 일을 할 때 서로 상의하고 협의를 통해 더욱 합리적으로 일하는 분위기입니다. 예를 들면 분임조 활동에서 모든 분임조원이 서기 업무를 같이 하고 있죠. 모든 분임조원들 다 감사하지만 특히, 폴리머 공장 특성상 압출 섹션에서 수작업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을 하지 않는 박철우 사원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네요. 

 

 

Q. PP4공장과 마에스트로 분임조의 자랑거리가 있다면요?

   

PP4공장이 신규 공장인 만큼, PP4 공정팀으로 불리던 프로젝트 팀일 때부터 부서원 전체가 주간 근무를 하면서 함께 여러 업무를 협업해서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서로에 대해 익숙하고 잘 맞아 PP4 신규 공장의 첫 정기보수인 ‘소정수’에서도 계획된 작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또, 젊은 신입사원이 많아 매사에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오늘의 케미人Talk은 PP4공장의 마에스트로 분임조원들을 만나봤습니다. 마에스트로 분임조는 PP4공장이 만들어지기 전부터 함께 일하며 팀워크를 다져왔는데요. 팀워크의 비결은 분임조원들뿐만 아니라, 한화토탈의 여러 임직원들의 도움 덕분이기도 합니다.

모든 조원이 노력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공장의 안정안전가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마에스트로 분임조의 내일을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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