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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人

전국대회에서 우리를 빛낸다!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출전하는 4개팀 인터뷰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입니다. 사업장의 제품과 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위하여 매년 실시하는 전국 단위 행사인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올해, 한화토탈에서는 촉매연구팀의 솔로몬 분임조, EVA 공장의 Dream Plant 분임조, 운영2팀의 싱크탱크 분임조, 정비2팀의 강수봉 기감까지 총 네 팀이 참가하였는데요. 4팀 모두 충청남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8월 말에 열리는 본선,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진출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들을 만나 곧 있을 전국대회를 앞둔 소감과 각오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대회에 참가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EVA공장 권강일 포맨: 33년째 근무 중인데 포맨이라는 직급을 달고 너무 안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가족들과 조원들에게 솔선수범 보이기 위해서 전국대회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운영2팀 유정안 주임: 계속 자기 계발도 하고, 하나 된 모습으로 같이 혁신 활동을 해서 뭔가 하나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정비2팀 강수봉 기감: 우리가 하는 업무를 대외적인 행사를 통해 널리 알려, 저희들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자부심을 향상할 수 있을 것 같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촉매연구팀 박정수 선임: 저희 솔로몬 분임조가 재작년에 전사 자랑대회 참여부터 시작해서 활동을 많이 했는데 대내외적으로 보여준 게 너무 없어서 우리 실험실에서 많이 개선한 내용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Q.대회 준비부터 전국대회까지, 4人4色 인터뷰

Q.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으셨나요?
정비2팀 강수봉 기감:  실제 현장에서 작업하며 개선한 내용들을 자료로 만들어 발표한 것이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만, 행사 기간과 자료 제출 기한이 정수 작업과 겹쳐 시간이 부족했던 점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Q. 쉽지 않은 준비 기간, 무엇을 얻으셨나요?
촉매연구팀 박정수 선임: 이번 문집을 만들면서 실험계획법과 같은 여러 가지 기법들을 하나하나 공부해가면서 스스로 한 단계 레벨업 한 것 같습니다.

Q. 대회에 참가하며 기분 좋은 일도 있으셨다고요?
EVA공장 권강일 포맨: 가정에서 처음에는 반응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막상 날짜가 다가오니 딸들에게 축하 메시지도 오고, 응원받아 뿌듯했습니다.

Q. 만약 전국대회에서도 금상을 받는다면?
운영2팀 유정안 주임: 전국대회에서 금상을 받으면 대통령 수상으로 알고 있는데, 살면서 대통령이 주시는 상을 받을 기회가 없을 것 같아 개인적으로 명예로울 것 같습니다.

 

 

Q.전국대회에 임하는 각오와 목표가 있다면?

EVA공장 권강일 포맨: 전국대회에서는 전국에 내로라하는 분임조들이 다 나옵니다. 저희 분임조 슬로건이 ‘소통하며 배려하자’ 입니다. 조금 더 저희가 노력해서 회사의 대표 분임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운영2팀 유정안 주임: 이런 큰 대회, 전국대회에 한화토탈 운영2팀이라는 이름을 걸고 나가는 것에 큰 자부심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계기로 인해서 혁신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가 잡히면 좋겠습니다. 

정비2팀 강수봉 기감: 제 발표가 금상을 받을 수 있다면 성취감을 많이 느낄 것 같습니다. 앞으로 후배들을 잘 이끌어서 현장에서 문제 설비나, 설비들의 개선을 통해서 저희 한화토탈이 문제없는 공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촉매연구팀 박정수 선임: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충청남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습니다. 이 기운을 받아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은 개인과 회사를 빛내기 위해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앞둔 4인을 만나 보았습니다. 제47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고 하는데요. 출전하는 네 팀 모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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