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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NEWS

코끝이 찡, 마음이 훈훈해지는 임직원·가족의 백일장 콘테스트

해가 지나고,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2021년은 어떠셨나요? 작년 가을, 한화토탈은 임직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백일장 및 4행시 콘테스트를 진행했는데요.

려한 글솜씨를 뽐낸 임직원과 가족분들이 참 많았다는 후문입니다.

픽은 ‘한화토탈에 다니며 행복했던 혹은 자랑스럽고 뿌듯했던 순간’과 ‘임직원의 가족으로서 행복했던, 뿌듯했던 순간’ 혹은 ‘근무 가족을 응원하는 글’이었습니다. 

고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그럼 지난번 4행시에 이어 오늘은 백일장 1위 수상작을 만나보러 함께 가실까요? 

 

▶ 4행시 수상작이 궁금하다면?: 

 

한화토탈, 기쁨과 격려 가득했던 연말 행사 소식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1년도 신축년 한해가 얼마남지 않은 연말입니다. 새로운 한해를 맞으려면 지난 한해를 잘 정리하는게 필요하겠죠. 과거를 돌아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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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임직원 부문 1위 作, <어른 노릇>

   

 

스무살이 되고, 학업을 마치면 ‘멋진 어른’이 되어 있을 줄 알았던 어렸을 적의 우리. 이제 어른이 된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어린 시절 동경했던 ‘멋진 어른’의 모습이 되어 있으신가요? 시간이 흐르고 나이만 먹으면 자연스레 어른이 되는 줄 알았는데, 우리가 생각했던 ‘멋진 어른’이 되기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획조정팀 이기민 대리의 <어른 노릇>이라는 글을 읽으니, ‘진정한 어른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우리 모두 아직 미숙한 면이 있지만, 앞으로 ‘어른 노릇’이 필요한 순간마다 맡은 바를 다하여 성숙한 어른에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02

가족 부문 1위 作, <시간의 숲을 지나면서>

  

 

다사다난한 인생과 시간이라는 숲을 지나는 데 있어 의지하고 함께할 누군가가 있다는 것. 사소한 일상을 가득 채워줄 사람이 있다는 것은 아마 행운이자 ‘기적’일지도 모릅니다. 임명옥 님의 글을 읽으니 오랫동안 함께 여러 일들을 거쳐온, ‘동지이자 애인이고, 친구’ 같은 남편에게 느끼는 ‘애틋함’과 ‘고마움’이 잘 전달되어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인생이라는 시간의 숲을 누구와 함께 거닐고 계신가요? 가족이든, 연인이든, 친구든 혹은 자기자신이든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고난과 역경을 헤쳐 나갈 존재가 있다면 낯선 숲길이라 하더라도 두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한화토탈의 백일장 콘테스트 수상작 두 편을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2022년 임인년 새해를 훈훈한 글로 시작하니 마음에도 온기가 가득해지는 것 같네요.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녹여준 따스한 글과 함께, 새해를 시작하는 여러분께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문1] 기획조정팀 이기민 대리 <어른 노릇>

 

 

[전문2] 구매1팀 박정인 차장 아내 임명옥님 <시간의 숲을 지나면서>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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