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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NEWS

한화토탈, 태양광 에너지로 탄소중립 실천해요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한화토탈이 환경을 생각하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비용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어떠한 새로운 아이디어로 한화토탈이 그린 에너지를 창출해낼 수 있었는지 함께 확인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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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내리쬐는 주차장에 태양광 발전 시설이!

   

 

최근 한화토탈은 대산공장 내 주차장 부지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해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대산공장의 행정동, 그리고 정문 앞의 주차창 등 총 면적 4,650㎡ 에 달하는 주차장 부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습니다.

설치된 발전설비의 발전용량은 총 653kWp인데요, 이는 연간 858M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규모가 감이 잘 안 오시죠? 평균적으로 일반 가정(300kWh/월 사용기준) 약 240가구가 1년간 쓸 수 있는 양입니다.

여기에서 kWp(킬로와트피크)는 최대 전력량, MWh(메가와트시)는 누적시간 전력량으로 태양광 발전설비의 용량을 표시하는 단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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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에너지 일부를 자급자족으로 전환 중

  

 

태양광 발전설비에서 생산된 전기는 주차장 인근 행정동, 식당, 연구동 등의 건물에 바로 공급될 예정인데요, 일부 에너지자급자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아이디어로 연간 8200만원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친환경적인 아이디어가 채택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최근 탄소중립이 기업경영의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기 때문인데요, 태양광 에너지 대체로 얻는 이산화탄소 감축효과가 연간 400톤에 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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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눈, 비, 그리고 새 배설물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까지!

   

 

태양광 설비 시설 획기적인 아이디어는 전력 생산과 에너지 절감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태양광 판넬은 지붕형식으로 설치되어 주차된 차량의 위를 덮는 방식이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태양열 에너지를 전기로 전환할 뿐만 아니라 주차된 차량이 여름철 햇빛에 달궈지는 것은 물론 이나 로부터 차량을 보호하는 가림막의 효과도 있어서 주차장을 사용하는 고객과 임직원들의 만족도도 아주 높다고 합니다.

한화토탈은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공장 운영에 적극 도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에너지 순환을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는 한화토탈의 녹색 발걸음을 기대해주세요!

🎥 하늘에서 바라본 태양광 설비 시설을 영상으로도 확인해보세요!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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