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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유 오피스로 출근한다! 대전·서산에도 확대 OPEN!

 

안녕하세요, 한화토탈에너지스 블로그 지기입니다. 최근, 서울사무소에서만 한정적으로 운영해오던 공유오피스가 대전과 서산으로도 확대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푸른 가을하늘처럼 가슴이 탁 트이는 공간에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업무 공간이 오픈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모습일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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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제약을 뛰어넘는 ‘공유오피스’가 대세다!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의 일상을 크게 바꾸어 놓았죠. 누군가는 코로나가 개인과 사회, 비즈니스의 모든 추세를 10년 일찍 앞당겼다고도 합니다. 특히나 언택트가 일상화가 되면서 공간적·시간적으로 고정되어 있던 일하는 방식에도 유연한 변화가 찾아왔는데요. 재택근무·원격근무·자율근무 등 기존의 업무 방식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새로운 근무 문화가 국내 기업에서 시행되고 있다는 소식이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한화토탈에너지스에서도 직원들의 업무 편의성을 위해 연구소 직원을 대상으로 서울사무소에 공유오피스를 운용하고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공유 오피스가 대전과 서산 지역에까지 추가 오픈 되었답니다.

이용 대상 역시 기존 연구소 직원에서 엔지니어까지 확대되면서 직원들의 출퇴근 이동시간 부담감을 줄여주고 효율적인 시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이 길었던 프로통근러, 워라밸 챙기고 싶은 취미부자, 몸이 두개라도 모자란 워킹맘, 워킹파파분들께 특히나 반가운 소식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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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공유 오피스 직장 생활

 

공유오피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근태신청을 하면 되는데요, 서울·대전 지역은 1일 단위로 ‘국내출장’ 신청을, 서산 지역은 0.5일 단위로 ‘원격근무’ 신청을 하면 됩니다. 

그럼 공유 오피스는 언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공장 근무자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으로 자녀의 등·하원을 담당해야 하거나, 때로는 은행 업무·병원 방문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겠죠. 그런 날은 공장으로 출근하지 않고 시내에 있는 공유 오피스에서 오전 근무를 한 후 오후는 반차를 활용해 개인 용무를 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답니다. 아니면 반차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공유 오피스에서 퇴근하면  퇴근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해 다른 일을 볼 수 있겠죠?

참고로 오전 근무 후 오후에 공유오피스를 이용하는 직원들을 위해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고, 경우에 따라 교통비와 식비도 지원된다고 하니 필요한 때에 유용하게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확대 시행되는 공유 오피스는 모두 시범 운영 단계로 향후 이용률과 개선사항을 지속 모니터링해 제도 운영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업무 방식의 도입으로 무엇보다 서로 간의 ‘배려’는 더욱 중요한 덕목이 될 것 같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모두 많은 이용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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