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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백서-갑자기 산 타는 등산회의는 이제 그만! 2017년 대한상공회의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인 1,000명이 평가한 회의문화는 100점 만점에 45점 수준이라고 합니다. ‘회의’하면 떠오르는 단어 역시 부정어 일색이었는데요. ‘자유로움’, ‘창의적’같은 긍정적 단어는 8.9%에 그친 반면‘상명하달’, ‘강압적’, ‘불필요함’, ‘결론 없음’등 부정어가 무려 91.1%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휴.. ㅠㅠ 우리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비효율적인 회의의 한 장면 먼저 보시죠. 오늘도 B팀의 회의는 삼천포로 빠졌다. 초반부터 회의에 집중하지 못했던 한수다 과장이 갑자기“어제 축구 경기 봤어?”하며 잡담을 시작한 것이다. 이에 회의 내내 한 마디도 없던 나사공 차장이 눈을 번뜩이며 동조하는 바람에 한수다 과장의 잡담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더보기
엄마가 쏜다! 생산기획팀 송민정 과장편 생산기획팀 송민정 과장의 엄마 사랑을 듬뿍 담아 한화토탈 뉴스가 딸 소현이를 찾아갔습니다! 더보기
직장생활백서-매너있는 스마트폰 사용법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2016년 기준 91%. 그야말로 스마트폰 전성시대가 아닐 수 없는데요. 스마트폰이 우리 생활에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삶이 조금 더 편리하고 윤택해졌죠. 하지만 출퇴근 시간대의 혼잡한 지하철에서, 주말에 찾아간 극장에서, 심지어 대중목욕탕에서까지 스마트폰 매너를 지키지 않은 이들로 불쾌감을 느꼈다고 토로하는 사람들도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한 번 보실까요? 모두가 업무에 집중하고 있는 오후 시간. 정적을 깨고 어디선가 핸드폰 벨소리가 우렁차게 울린다. “어~ 무슨 일이야~”이기적 대리의 통화에 모두가‘또 시작이네’하며 한숨을 내쉰다. 일단 이기적 대리가 통화를 시작하면 10분은 기본이요, 화통 삶아먹은 목소리는 덤이다. 이 때문에 사무실 사람들의 스트레스.. 더보기
지역고교 발전기금 전달 한화토탈이 3월 7일 대산고등학교과 서령고등학교를 방문해 각 2000만원씩, 총 40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한 발전기금은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재원과 교내 주요시설 보수 등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화토탈은 지역 청소년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대산고는 2010년, 서령고에는 2011년부터 해마다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역의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하고 우리나라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한화토탈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더보기
한화토탈, 국세 3천억원 탑 수상 한화토탈이 3월 5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납세 기업으로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액 납세의 탑인 ‘국세 3천억원 탑’을 수상했습니다. 짝짝짝! ^^ ‘고액 납세의 탑’은 연간 납세액(법인세+농어촌특별세)이 1천억원을 처음 넘거나 종전 최고 납부세액보다 1천억원 이상 증가한 법인에게 대통령 명의로 수여하는 명예적 성격의 기념탑으로 2004년부터 매년 납세의 날을 맞아 해당 기업들에게 수여하고 있는 상입니다. 한화토탈은 지난 2006년 국세 1천억원 탑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 두 번째 고액 납세의 탑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투명하고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하는 모범 납세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더보기
국내 석화기업 최초로 공정지역 내 방폭 스마트폰 전면 도입 한화토탈이 국내 석화기업 최초로 무선통신망을 이용한 공정지역 내 방폭 스마트폰 사용을 전면 도입합니다. 방폭 스마트폰 전면 도입은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배터리 폭발 사고에 대한 가능성 자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방침인데요. 한화토탈은 방폭 스마트폰 350대를 근무자들에게 지급하고 사용 안내 및 계몽 기간을 거쳐 3월부터 지정된 휴게시설, 사무실 등 안전지역을 제외한 대산공장 내 모든 공정지역에서 휴대전화의 소지와 사용을 금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동안 일부 회사에서 PDA등 현장 데이터 수집을 위한 모바일 전자기기를 도입한 적은 있었으나, 이번 한화토탈처럼 대산공장 내 구축된 무선통신망(P-LTE)을 기반으로 방폭 스마트폰을 도입하는 것은 국내 석화기업 중 첫 사례라고 하네요. 현행법상 석유화학.. 더보기
한화토탈, 지역 우수인재에 장학금 전달 한화토탈이 지난 27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올해 우수 대학에 입학한 서산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년 지역 우수인재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한화토탈 경영지원실장 이은 전무를 비롯한 학생과 학부모, 지역고교 학교장, 한화토탈 임직원이 참석해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한화토탈은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 서산지역 고교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20명에게 총 6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한화토탈은 지난 ’13년부터 매년 우수한 학생들의 학업을 돕고, 지역과의 상생 발전하는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 우수인재 장학금 지원사업’을 펼치며 지금까지 총 102명의 서산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습니다. 또한 한화토탈은 장학금 지원사업과 더불어 지역.. 더보기
한화토탈, 헌혈로 세상 바꾸는 온정 1°C 높이다! 한화토탈이 혈액수급 취약시즌에 헌혈행사를 열고 국가적 혈액 부족의 심각성을 알리고 어려움 해소에 동참했습니다. 2월 21~22일 이틀에 걸쳐 한화토탈 대산공장과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헌혈행사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을 통한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는데요. 특히 서울 행사에서는 태평로 인근 한화계열사 직원들도 참여해 한화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의 의미를 더했다고 합니다. 매년 1~2월은 국가적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방학과 명절 연휴가 있어 헌혈 참여자가 감소하기 때문인데요. 게다가 올 겨울에는 강추위로 독감이 기승을 부리면서 헌혈 참여자가 더욱 줄어 혈액 비축량이 현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한화토탈은 매년 취약 시즌에 헌혈행사를 열고 대한적십자사 기념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