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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합니다! 한화토탈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합니다 한화그룹이 지난해 11월 석유화학사업과 방산사업을 그룹의 주력사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삼성토탈, 삼성종합화학,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등 삼성그룹에서 석유화학사업과 방산사업을 영위하던 4개사의 지분과 경영권 인수를 전격 발표했는데요. 언론과 시장, 그리도 대중들은 ‘우리나라 M&A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딜’, ‘IMF 이후 기업간 자발적인 빅딜의 포문을 열었다’ 등과 같이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그리고 4개월이 흘러 마침내 공정위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의 기업결합 승인 등 필요한 절차를 마무리하고 마침내 삼성토탈의 한화로의 이직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삼성토탈이 한화토탈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여러분께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한화토탈의 새로운 CI.. 더보기
올해도 든든하게 함께 하는 '행복한 밥상' 올해도 든든하게 함께 하는 '행복한 밥상' 지난 4월 15일, 서산 석림중학교에서는 저희 회사 임직원들과 주부운영위원회, 석림중학교 관계자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행복한 밥상'프로젝트 개강식이 열렸습니다. '행복한 밥상' 프로젝트는 인스턴트 식품을 자주 접하면서 영향 불균형, 비만 등에 시달리는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에게 바른 먹거리를 알려주기 위해 한화토탈이 실시하는 대표적인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인데요. 지난 해 처음으로 서산여중에서 1년 동안 진행한 이후, 여러 학교에서 프로젝트 참여 문의를 해왔을 만큼 지역사회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또한 한식문화운영위원회 운영위원들이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는데요. 각 종 자격증을 보유해 전문가라 불러도 손색없는 이들이 아이들에게 직접 .. 더보기
협력업체 사무실 리뉴얼 지난 2월 27일 대산공장 공무동에서는 윤영인 공장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임직원들과 공무협력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리뉴얼된 협력사 사무실 입주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윤영인 공장장 축사와 함께 사무실 투어 등이 함께 진행됐는데요. 협력업체 사무실에는 총 14개 사의 사무실이 입주해 여성근로자 휴게실, 샤워실, 세탁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윤영인 공장장은 "그동안 함께 대산공장의 안전가동을 위해 힘써준 분들에게 쾌적한 업무 공간을 제공해주지 못해 미안함이 많았는데, 새롭게 단장한 사무실을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새로운 협력업체 사무실 개소가 향후 상호 발전에 큰 기틀이 될 것으로보입니다. 더보기
서산지역 인재 성장을 후원합니다. 지난 2월 26일 대산공장에서는 우수 대학에 입학한 서산 지역 저소득층 대학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2015년 지역 우수인재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서산지역 고교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16명에게 총 5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장학금 수여식은 지역 우수인재를 육성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대표적인 지원사업입니다. 장학금 지원사업 외에도 지역학교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도 지속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발걸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지역인재 사랑도 남달라요~! 지난 23일, 대산중학교에서는 학교시설 지원금 기금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학생들이 학교내 체육관을 사시사철 이용할 수 있도록 냉난방시설을 설치하는데 쓰일 계획입니다. 대산중학교 기금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2009년부터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인근 공군부대 소속 장교들이 선생님으로 참여하는 반딧불이 공부방사업을 비롯, 임직원들로 구성된 음악동호회 회원들이 대산중학교 한뫼오케스트라 음악동아리에게 재능나눔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날 시설지원금 전달과 함께 한뫼오케스트라에 트럼펫 등 악기 4점도 함께 전달했습니다. 사회공헌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병주 인사담당 전무는 "지역 사회와 주민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부분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 더보기
임직원 나눔기금 통한 장애인 차량 지원 임직원들의 기금 마련을 통한 장애인용 버스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이번에 후원하는 버스는 임직원 나눔기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자체적인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되어 있어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 손쉽게 승하차 할 수 있는데요. 이 버스는 앞으로 장애인들의 거주지역과 서산시 장애인 복지관을 오가며 복지관 접근성을 제고하고,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복지관의 교육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더보기
정성으로 키워낸 국화 보러 오세요! 정성으로 키워낸 국화 보러 오세요! 11월 14일 '정원의 아침'에서는 임직원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국화축제가 개막됐는데요. 우리 회사 국화축제는 원예운영위원들이 봄부터 가꿔온 국화로 만든 작품들을 직원 가족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입니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봄철 파종작업을 시작으로 여름 내내 순을 따는 등 1년에 걸친 땀과 정성이 필요한데요. 이는 원예운영위원들이 직접 모든 작업을 함께 한 결과물입니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개막식을 찾은 직원 및 가족들은 운영위원들이 정성을 들여 만들어 낸 작품들을 보고 모두 감탄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축제기간 동안 여러 분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KBS 서기철 아나운서를 만나다 KBS 서기철 아나운서를 만나다 4년마다 나라를 바꾸어 가며 열리는 올림픽과 월드컵은 스포츠를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게 되는 국가대항 이벤트이죠. 6번의 올림픽과 월드컵 현장, 전국체전 등 굵직굵직한 스포츠 현장에서 26년 동안 변함없이 스포츠가 주는 감동과 환희를 전달해 온 KBS 서기철 아나운서를 한화토탈 사보가 만났습니다. 서기철 아나운서는 1962년 서산 운산에서 태어났습니다. 취학과 함께 서울로 올라와서 서산에 머문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친가와 외가가 모두 서산이라 자주 찾는다고 합니다. 그가 기억하는 과거의 서산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습니다. 서산에서 보낸 참 좋은 시절 “초등학교 1학년 때 아버님이 서울로 올라 오시면서 가족이 모두 이사를 해서 서산에 오래 있지는 않았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