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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자녀들이 함께 한 1박 2일 캠프 '내 마음이 들리니?' 임직원 자녀들이 함께 한 1박 2일 캠프 '내 마음이 들리니?' 지난 6일과 7일 양일 동안에는 한화토탈 임직원 자녀들이 참여한 장애통합 멘토링 캠프 '내 마음이 들리니?'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서울 서초구 한우리 정보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화토탈 임직원 자녀들과 장애청소년 54명이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번 프로그램은 비장애 청소년들이 장애 청소년들과 함께 활동하며 또래 관계 기술과 다름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습니다. 1박 2일 동안 레크레이션 활동, 요리경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아이들 모두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 더보기
한화토탈의 새로운 힘, 신입사원들을 소개합니다. 한화토탈의 새로운 힘, 신입사원들을 소개합니다. 한화토탈처럼 새 마음, 새 각오로 힘차게 출발을 시작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올해 첫 신입사원들인데요. 패기와 열정으로 가득찬 이들을 만나 신입사원으로서의 다부진 각오를 들어 보았습니다. CFU 공장 강희조 사원 Q. 본인을 3행시로 소개해주세요. 강철 같은 체력과 열정을 겸비하고 희희낙락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위트까지 갖췄지만 조금은 허술한 매력도 있는 남자 강희조입니다. Q. 신입사원으로서 회사 생활에 임하는 각오를 들려주세요. 회사에 적응할 수 있는 저만의 경쟁력은 배우는 습관을 항상 유지하려는 의지와 철저한 자기 관리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한 자기 계발을 통해서 맡은 바 업무 또한 빈틈없이 수행하는 신입사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품질관리팀 고.. 더보기
KBS 서기철 아나운서를 만나다 KBS 서기철 아나운서를 만나다 4년마다 나라를 바꾸어 가며 열리는 올림픽과 월드컵은 스포츠를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게 되는 국가대항 이벤트이죠. 6번의 올림픽과 월드컵 현장, 전국체전 등 굵직굵직한 스포츠 현장에서 26년 동안 변함없이 스포츠가 주는 감동과 환희를 전달해 온 KBS 서기철 아나운서를 한화토탈 사보가 만났습니다. 서기철 아나운서는 1962년 서산 운산에서 태어났습니다. 취학과 함께 서울로 올라와서 서산에 머문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친가와 외가가 모두 서산이라 자주 찾는다고 합니다. 그가 기억하는 과거의 서산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습니다. 서산에서 보낸 참 좋은 시절 “초등학교 1학년 때 아버님이 서울로 올라 오시면서 가족이 모두 이사를 해서 서산에 오래 있지는 않았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