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유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공장 국내 자동차용 경유 초도 판매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공장에서 국내 자동차용 경유가 초도 판매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6월 17일, 대산공장에 혼합 설비를 구축하고 국내 자동차용 경유를 판매한 것은 2015년 이후 10년만인데요. 하나의 사업을 완성시키기 위해 힘을 모았던 순간과 프로젝트의 중심에 있었던 고재현 프로를 만나 그간의 노고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0110년만에 국내 경유 판매 재개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어떤 이유로 10년만에 다시 국내 경유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을까요? 원래 한화토탈에너지스는 2014년에 CFU 공장이 건설된 이후 경질유(휘발유, 등유, 경유)를 해외수출 해왔습니다. 그중 등유나 휘발유는 국내에서 계속 판매가 되어왔었습니다. 경유는 사정이 조금 달랐는데요. 국내용 자동차 경유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 더보기 버려진 과자봉지가 새로운 에너지를 만든다?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지기입니다. 환경보호를 위해 쓰레기를 줄여야 하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라면이나 과자를 하나 먹어도 비닐 쓰레기가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이 비닐들은 모두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잘 몰라 그냥 버려지거나 일반 쓰레기와 함께 섞여 배출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버려지는 비닐만 재활용해도 쓰레기 양을 줄일 수 있답니다. 우리가 평소 즐겨 먹는 과자봉지와 라면봉지가 재활용 공정을 거쳐 새로운 에너지 또는 제품으로 재탄생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버려지는 비닐봉지가 어떻게 재활용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폐비닐은 어떻게 재활용이 될까? 일반적으로 폐비닐은 재활용업체에 수거되면 파쇄와 세정, 건조 과정을 거쳐 작은 알갱이로 만들어지는데요. 이렇게 만들어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