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마의 황제, 옥타비아누스를 만든 화학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로마는 모든 사람, 문명, 문화의 중심이라는 뜻인데요. 판테온이나 콜로세움처럼 뛰어난 문화 예술은 물론, 수로를 만들고 상하수도를 나누는 등 도시계획 측면에서도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었죠. 로마 제국은 영국과 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은 물론, 러시아, 이란·이라크와 같은 지역까지도 진출했는데요. 이 위대한 나라의 초대 황제인 옥타비아누스 (Octavianus)의 즉위에는 화학의 힘이 작용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01 옥타비아누스와 로마 제국의 시작 옥타비아누스가 로마 제국의 초기 황제가 되기 전 로마의 상황은 권력을 차지하려는 이들로 넘쳐났는데요. 당시 로마는 왕이 집권하는 왕정과, 원로회가 정치권력을 가진 공화정을 거쳐 3명의 개인이 통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