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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 안전지킴이! 한화토탈의 안전문화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지난 4월 28일은 세계 안전의 날인데요.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은 근로자의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사항입니다. 오늘은 세계 안전의 날을 맞아, 한화토탈이 대산 공장의 근로환경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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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만의 안전문화

   

6E(Engineering, Equipment, Education, Enforcement, Evaluation, Emotion)는 안전·보건·환경 관리의 핵심 요소인데요. 한화토탈은 이를 바탕으로 “공정안전, 작업안전, 건강증진, 쾌적한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가장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사업장구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화토탈은 매년 세계 안전의 날을 기점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해 안전의식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올해도 역시 임직원들이 함께 안전에 관한 생각을 나누고, 현장의 안전 상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02

우리 모두 안전할 수 있도록

  

사업장 내외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산업사고! 한화토탈은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제도인 공정안전관리(PSM) 제도에 따라 안전 문화 확충에도 힘쓰고 있는데요. ‘Be faithful to rules’, 즉 원칙과 규정 준수라는 슬로건 아래 기본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Be faithful to rules’ 캠페인은 공장 내에서의 보행, 운전 등 이동 시 안전을 강조하는데요. 이동 시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고, 공장 단지 내에서 저속 운전하는 등의 기본적인 규칙을 확실히 지키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얼핏 들으면 사소한 일처럼 보이지만, 이런 간단한 규칙을 지킴으로써 공장을 안전하게 가동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이와 함께 한화토탈은 사고예방을 위한 절대 안전수칙인 12가지 골든룰을 제정했는데요. 이 골든룰은 한화토탈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 직원들도 준수하고 있습니다.

 

 

03

스마트기술로 안전 업그레이드

   

한화토탈은 안전 관련 투자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장 내 안전관리의 핵심역할을 하는 방재센터 확장 이전 준비, 오염물질 유출방지 설비 개선, 일반 생산공장의 노후 설비 교체 및 휴먼 에러를 막기 위한 자동화 설비 도입 등을 통해 안전한 산업 현장 구축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또한, 공장 내 구축한 무선통신망(P-LTE)을 기반으로 이동형 CCTV와 방폭형 스마트폰, 설비점검용 촬영용 드론, 스마트글래스 등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한화토탈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고유형 분석, VR을 활용한 안전환경 트레이닝, 화학물질 통합 인벤토리 시스템 등을 구축하는 등 각종 스마트 기술을 안전경영에 확대 적용하고 있습니다.


석유화학 공장에서 안전은 가장 중요한 최우선 가치입니다. 한화토탈은 이를 위한 투자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화토탈은 고유의 안전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안전! 또 안전! 항상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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