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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분리배출 슬로건’과 함께! 지금 나와 플로깅 가자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초여름이 막 지나고 무더운 7월이 이제 막 시작되고 있습니다. 왁자지껄 시원한 바다부터 흐르는 물에 과일 동동 계곡, 울창한 나무가 만들어 낸 그늘이 예술인 산까지! 뜨거운 여름, 코앞으로 다가온 여름 방학과 휴가 생각에 설레지 않나요? 하지만 지구는 우리의 휴가가 절대 달갑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여름 휴가철 발생하는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한화토탈과 함께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과 계곡 그리고 바다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와 그에 따른 환경오염에 대해 알아보고, 누구나 쉽게 떠날 수 있는 친환경적 휴가 계획을 제안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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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쓰레기, 어머 깜짝야

   

무더위에 더욱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여름철 우리는 피서를 떠납니다. 올여름, 또 다른 추억을 남길 생각에 벌써 마음이 들뜨네요. 하지만 피서객이 떠난 그 자리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가 남는다는 점 역시 기억해 주셔야 합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여름에는 부산 등 8개의 시도에서는 쓰레기 무단 투기를 감시하는 단속반원들이 있었고, 2,602명의 단속반이 3,144건의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적발했다고 합니다.


특히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해양 쓰레기 문제인데요. 해양폐기물 중에서는 하천에서 유입되는 것이 60%로 추정되며 꽤 많습니다. 이 말은 즉, 다른 곳에서 버려진 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된다는 뜻으로 각지에서 쓰레기 투기가 발생한다는 것이죠. 바다로 물 밀듯 밀려든 해양 폐기물들은 해양생물의 서식지를 파괴하고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등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만큼 개개인의 작은 실천이 중요한 사항이죠.

 

 

02

푸른 바다와 초록빛 숲을 위한 분리배출 노력

  

휴가철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겠죠. 대부분의 피서지에서는 휴가철이 되면 많은 피서객이 두고 간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합니다. 쓰레기 관리 취약지역인 산간계곡, 하천 그리고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지역을 선정하여 관리하는 것인데요. 쓰레기 수거 인력을 두고 쓰레기 수거용기와 분리수거함을 배치해, 사람들이 쓰레기를 허락 없이 내버리지 못하도록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반’을 운영합니다.


각 개인이 지킬 수 있는 방안은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인데요. 텀블러나 개인 수저, 다회용 용기를 가져가는 것이 최선의 방안이지만 부득이하게 일회용품을 사용할 경우 철저한 분리수거는 필수! 덧붙여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쓰레기는 꼭 구분해서 버려 주셔야 합니다. 물론,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이를 기본 중의 기본! 이라고 생각하고 계시겠죠?

 

 

 

헷갈리는 분리배출, 지구를 위해 이렇게 하세요!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다가오는 22일은 지구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지구의 날인데요. 환경을 위해 분리배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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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환경부는 ‘내 손 안의 분리배출’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있다고 하니, 올여름에는 신나고 청량한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깨끗한 환경을 위하여 분리배출 애플리케이션도 다운받아 가는 것은 어떨까요? 

 

 

03

환경을 생각하는 눈부신 휴가, 플로깅

   

올 여름 휴가, 다들 어떻게 보내실 예정이신가요?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분들을 위해, 한화토탈 블로그지기는 매일 아침, 휴가지에서의 ‘플로깅(plogging)’을 제안합니다!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적인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하여 북유럽을 중심으로 퍼졌는데요. 최근 우리나라에도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많은 이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플로깅은 ‘plocka upp’이라는 스웨덴어와 영어 단어 ‘jogging’이 합쳐진 신조어인데요.  ‘plocka upp’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입니다. 마치 쓰레기를 줍는 모습과 이미지가 겹쳐 보이지 않나요? 우리말로는 ‘쓰담 달리기’라고 하는데 여기서 ‘쓰담’은 손으로 살살 쓰다듬는 행위를 가리킴과 동시에 ‘쓰레기 담기’의 줄임말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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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배출 슬로건’과 함께, 함께하면 지구구출!

   

지난해, 한화토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에코더하기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에코더하기 자원순환 캠페인’은 플라스틱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플라스틱 분리배출과 재활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한 언택트 캠페인이었습니다. 


캠페인에서 우리 학생들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분리배출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슬로건을 제안해주었는데요! 이번 여름엔 자원순환 캠페인 슬로건과 함께, 휴가지에서도 분리배출에 대한 의지를 다져보는 건 어떨까요?! 하루 10분 휴가지 주변을 산책하며 거리에 있는 플라스틱 병을 줍는 걸로 시작해보는 거죠!


오늘은 휴가철 쓰레기 발생과 이를 줄이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방안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 여름에는 인간과 자연이 모두 웃을 수 있는 휴가를 보내는 건 어떨까요? 7월, 한화토탈 블로그는 우리 학생들의 “상상에 상상에 상상을 더해서♪” 탄생한 ‘분리배출 슬로건'을 활용한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아래 이벤트 게시글 확인 후 많은 참여 바랍니다.

 

▶7월의 이벤트 '분리배출 슬로건' SNS 공유 이벤트 참여하세요!

 

 

[이벤트] 한화토탈 ‘에코더하기 슬로건’ SNS 인증 이벤트!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한화토탈과 석유화학 이야기를 전달하는 한화토탈 공식 블로그 Chemi-in! Chemi-in에서 전달해드리는 이야기들, 잘 보고 계신가요? 한화토탈, 7월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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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더하기 자원순환 캠페인에 대해서 더 알아보려면?

 

우리 아이들, 언택트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재활용 배워요!

우리 일상생활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플라스틱! 그러나 사용 후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플라스틱은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히곤 하는데요. 사용한 플라스틱은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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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는 끼리끼리, 환경은 길이길이” 플라스틱 분리배출, 슬로건으로 함께해요!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포스트 지기입니다. 배달음식, 간편식 소비가 늘면서 플라스틱 분리배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입니다. 한화토탈은 지난 가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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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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