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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NEWS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농가·고객사와 추석 온정 나누는 ‘서산밥상 데이’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입니다.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부는 9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할 준비 되셨나요? 한화토탈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장기간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는 물론 고객사와 함께 상생을 실천하는 활동을 펼쳤다고 합니다. 

 

오늘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사회를 위해 한화토탈이 진행한 ‘서산밥상 데이’ 행사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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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성 나눔으로 지역과 상생

   

한화토탈이 진행한 ‘서산밥상 데이’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농수산물을 구매해 고객사 구내식당에 전달하며 지역 농가와 고객사 모두를 돕는 상생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약 5천만원의 예산으로 쌀, 마늘, 김, 감태, 감자, 낙지젓갈, 소금, 생강유과 등 서산지역 특산물을 구매했는데요. 농수산물 구매 재원은 한화토탈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매년 출연하고 있는 기금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이번 추석 명절에 지역 농수산물로 준비한 서산밥상 데이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고객사와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훈훈한 인사를 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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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지역 특산물, 나눔으로 널리 알려요

  

한화토탈이 구매한 서산 농산물은 추석을 앞두고 국내 고객사 30곳에 전달되었는데요. 서산지역 특산물을 맛 본 고객사 직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고 합니다!

 

한화토탈의 합성수지제품 고객사인 삼동산업 김태규 이사는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었는데, 맛있는 서산 지역 특산물을 직원들과 나누며 잠시나마 다가오는 명절의 따뜻함과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한화토탈은 ‘서산밥상 데이’ 행사를 서산지역 특산물을 알리는 기회로도 활용하고 있는데요. 고객사에 농산물 구매 안내문을 함께 보내 판매 홍보와 함께 구매 연결도 시켜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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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생을 위한 한화토탈의 다양한 노력

   

한편, 한화토탈은 회사가 위치한 충남 서산∙대산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하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하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모은 기금에서 장학금과 학교 발전기금을 정기적으로 전달하는 것은 물론, 환경교실, 과학교실 등을 열어 새로운 교육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한화토탈 노사가 공동으로 재난기금 1억원을 조성해 취약계층에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전달했고, 방역활동에 필요한 방진복 등을 구매하여 기증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들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한화토탈! 앞으로도 훈훈한 소식 많이 기대해 주세요!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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