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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걸음 모아 만든 두 번째 ‘한화토탈의 숲’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지난 4월,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 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했던 ‘비대면 걷기 운동회’, 기억하시나요? 


한화토탈이 한화그룹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비대면 걷기 대회를 다시 한번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지난 4월에 이어 들려온 한화토탈의 훈훈한 소식을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

‘한화토탈의 숲’이 또 한 번 만들어집니다!

   

한화토탈은 지난 6일, 국제 환경보호 단체인 ‘푸른아시아’에 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기부금은 기후변화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몽골 등의 지역에 나무를 심어 ‘한화토탈 숲’을 조성하고,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쓰일 예정인데요. 


이번 기금은 지난달 6일부터 약 4주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빅워크’를 통해 진행된 ‘가족과 함께하는 걷기대회’에서 모은 걸음 수로 마련됐습니다. 지난 4월에 이어 사막화 방지를 위한 또 다른 ‘한화토탈의 숲’이 만들어진 이야기, 더 자세히 들려드리겠습니다!

 

 

02

소중한 2억9천만 걸음으로 생태계 복원

  

지난 4월, 한화토탈의 비대면 걷기 운동회는 740여 명의 한화토탈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총 1억2천만 걸음을 달성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임직원은 물론, 임직원 가족과 일반인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화토탈 임직원과 가족 외에도 9,000명 이상의 일반인 참여자 등 총 1만319명이 참여했는데요. 지난번보다 2배가 넘는 2억9,000만 걸음을 기부하며 대회 목표인 2억 걸음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대회 참가자들은 특히 걸음 수를 기부해 사막화 지역에 나무를 심으며 지구환경을 살린다는 걷기대회의 취지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2억9,000만 걸음은 거리로 환산하면 14만5,000㎞에 달하며, 이 거리만큼 탄소를 배출하는 이동 수단을 이용하지 않았을 경우 30년산 소나무 약 5300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습니다. 지난번에 이어 또 다른 숲 하나를 함께 이루어 냈다고 볼 수 있죠.  

 

 

03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보호하는 일거양득 이벤트

   

이번 걷기대회에서 가장 많은 걸음을 기부한 직원인 LDPE 생산팀 홍성규 포맨은 “이번 걷기대회는 직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참여할 수 있어서 온 가족이 모두 앱을 설치하고 틈틈이 걸음 수를 기부했다”라며 “가족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이벤트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화토탈 사회공헌 담당자는 “걷기대회를 통해 잠시나마 바깥 공기를 마시며 코로나 블루도 없애고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재미와 의미를 모두 아우르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비대면 걷기대회는 코로나가 주는 우울감 속에서 직원들이 더 즐거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실시한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아이디어 사내 공모전’의 결과물인데요. 한화토탈은 올해 진행한 비대면 걷기대회가 큰 호응을 얻었던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해 건강도 지키고 지구환경 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는 정기적인 이벤트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오늘은 지난 4월에 이어 ‘건강’과 ‘환경’ 모두를 생각한 한화토탈의 기특한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다음에도 비대면 걷기대회가 진행된다면, 모두 함께 참여해서 우리만의 또 다른 숲을 꾸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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