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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제 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9년 연속 명장 배출!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한화토탈이 올해 열린 ‘제 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명장을 배출해 9년 연속 명장 배출이라는 자랑스러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단일 기업이 9년 연속 국가품질명장을 배출한 것은 국내 최초 기록이라고 하는데요, 한화토탈의 높은 혁신 역량을 인정받은 올해 대회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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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혁신 활동 인정받아, 국가품질명장에 선정

   

 지난 8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는 한화토탈 PP기술파트 송성익 기장이 국가품질명장으로 선정됐습니다. 국가품질명장 제도는 제조 및 서비스 부문에서 품질 향상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모범 근로자에게 주어지는 국가품질상입니다. 매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해 선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명장으로 선정된 한화토탈 송성익 기장은 사내 혁신 활동 담당자입니다. 그간 공장 품질 혁신 활동에 앞장서 온 것은 물론이고,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금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등 혁신 활동을 통한 여러 차례의 수상 이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고 합니다.


송성익 기장은  “석유화학공장은 자기계발을 끊임없이 할수록 안전한 근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며, “이번 명장 수상을 계기로 후배들과 함께 한화토탈의 훌륭한 품질혁신활동 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화토탈은 이로써 2013년부터 9년 연속으로 국가품질명장을 배출하게 되었는데요, 한 회사에서 9년 연속 국가품질명장을 배출한 것은 한화토탈이 국내 최초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는 수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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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적 자기계발과 직무 노하우 전수를 통한 ‘품질혁신 문화’

  

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는 이외에도 에너지고객지원팀 허오정 기감이 ‘국가품질유공자 국무총리상’을, LLDPE 생산팀 김광섭 주임이 ‘국가품질유공자 산업통상자원부상’을 수상해 기쁜 소식을 이어갔습니다.


이처럼 한화토탈이 9년 연속 국가품질명장과 표창 수상자를 연이어 배출할 수 있었던 건 석유화학공장의 최우선 가치인 공장의 안전을 위해 오래 전부터 구축해온 ‘자율적 품질혁신활동 문화’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화토탈은 업무와 관련된 기능장이나 기사 자격증을 특정 개수 이상 취득한 직원들에게 ‘사내 마스터’ 호칭을 부여하고, 사내 강사 활동을 지원합니다. 신입사원 입문교육부터 각 단계별 교육까지 사내 마스터들이 직접 담당해, 선배들의 노하우를 후배들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선정한 최우수 강사에게는 매년 연말 인센티브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하니 제도가 활발하게 운영될 수밖에 없겠네요! 


한화토탈은 이외에도 평소 업무 중 제안∙개선활동을 소개하는 사내 혁신대회, 우수 회사와의 교류 벤치마킹 등 다양한 제도를 병행하며 품질혁신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 더 참신한 혁신을 이어갈 한화토탈을 기대해 주세요!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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