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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협업으로 안전하게 순항하는 한 척의 배처럼 - 한화토탈 CFU공장 투게더 분임조 365일 24시간 석유화학공장의 안전안정가동을 책임지기 위해 직원들은 교대근무에 투입되는데요. 10명 내외의 직원들이 한 팀을 이뤄 근무하는 교대조를 한화토탈은 분임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2018년 VIP 분임조에 선정된 CFU공장(Condensate Fractionation Unit, 콘덴세이트 분해설비) 투게더 분임조를 케미인이 만났습니다! 투게더 분임조는 어떤 분임조인가요? 저희 CFU과 투게더 분임조는 업무 역할에 따라 적재적소의 인재가 모인 분임조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2018년에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꾸준히 업무를 해온 덕에 VIP 분임조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죠. 또한 저희 분임조를 소개하는 데 있어 화목한 분위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은 분임조이지만 그와 별개.. 더보기
한화토탈, 동절기 혈액부족 해결에 힘모아 한화토탈이 지난 2월 18일 충남 대산공장과 서울사무소에서 동절기 헌혈행사를 개최하여 국가적 혈액수급의 심각성을 알리고 직원들의 헌혈 참여를 통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한화토탈은 매년 혈액 수급 취약시즌에 맞춰 헌혈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는데요. 특히 일년 중 1~2월은 방학과 명절 연휴, 독감 및 감기 환자 증가 등의 영향으로 헌혈 참여자가 감소하여 전국적으로 혈액 비축량이 크게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화토탈은 헌혈 참여 직원들에게 대한적십자에서 제공하는 기념품과는 별도로 회사 차원의 문화상품권과 승진 심사 시 가점이 되는 봉사시간을 부여하는 등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한화토탈 사회공헌 담당자는 “이번 행사가 회사 안팎으로 국가적인 혈액부족을 알리고 동절.. 더보기
4억달러 규모 첫 해외사채 발행 성공 한화토탈이 해외 채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했습니다. 한화토탈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4억 달러(약 4500억원) 규모의 해외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열린 수요예측에는 발행액의 약 4배인 15억 달러의 주문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한화토탈의 해외사채는 아시아∙유럽 투자자(Reg S, 유로본드)를 대상으로 했으며 발행금리는 3.914%로 미국국채 5년물 금리에 140bp 가산된 수준(5T+140bp)이다. 쿠폰금리(약정금리)는 3.875%이며 5년 만기 고정금리로 발행됐습니다. 채권 발행 주관은 씨티글로벌마켓증권-SC증권-크레딧 아그리콜 컨소시엄이 맡았습니다. 해외사채 발행일은 오는 23일입니다. 한화토탈의 이번 해외사채 발행은 세계 경기 침체와 금리인상 기조, 석유화학산업의 전반적인.. 더보기
한화토탈 방향족2공장, 2019년 기해년은 우리의 해! 한화토탈은 새해를 시작하는 시무식에서 지난 1년간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과 헌신을 아끼지 않은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경영대상’을 시상하고 있답니다. ‘2018 경영대상’ 영예의 대상과 ‘제안 최우수부서’ 2관왕을 차지한 방향족2공장의 직원들을 한화토탈 블로그 ‘케미인’이 만났습니다! ^^ 먼저 방향족2공장이란 단어가 조금 어려운데요. 한화토탈에서 어떤 공정을 담당하는 공장인가요? 방향족2공장은 한화토탈의 3대 사업부문 중 하나인 화성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입니다. 화성제품이란 단어가 낯설다면 ‘Base Chemical’이라는 영문명이 좀 더 이해하기 쉬우실 거예요. 석유화학제품 중에서도 기초원료가 되는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표적인 방향족제품으로는 파라자일렌이 있죠. 파라자일렌은 .. 더보기
한화토탈, 이웃과 온정 나누며 한 해 업무 마무리 한화토탈이 서울사무소 인근 소외계층과 온정을 나누며 2018년 한 해의 업무를 마무리했습니다. 권혁웅 한화토탈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지난달 28일 오전 회사 종무식에 앞서 서울 남대문 인근 쪽방촌을 방문하여 지역 거주 어르신들에게 패딩점퍼 등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말 벗이 되어 드리는 등 봉사활동을 가졌습니다. 특히 한화토탈은 ‘서울시립남대문쪽방상담소’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적립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 2천만원을 쪽방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방한용품 구입비용으로 전달해 이웃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화토탈은 그 동안 본사가 있는 충남 대산공장뿐만 아니라 서울사무소 인근 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하여 저소득층 LED조명 교체 사업, 독거노인 밑반찬 배달 사업 등 소외계층 돌보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 더보기
첫눈처럼 쌓인 우리 가족의 행복한 시간 7살 딸아이에게 회사를 소개해주고 싶다는 아빠의 소원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루어졌습니다. 산타클로스의 깜짝 선물처럼 수지물류팀 박종태 주임의 딸 소윤양과 아내가 한화토탈 대산공장을 방문했는데요. 첫눈처럼 맑은 웃음으로 회사 곳곳을 둘러본 이들의 소담한 이야기를 한화토탈 블로그 '케미인'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우와, 아빠 회사 엄청 넓어요! 차를 타도 타도 끝이 없어요! 아빠 회사는 얼마나 넓은 거예요? 음… 소윤이가 좋아하는 서산 호수공원 있지? 그 호수공원을 50개 정도 합하면 아빠 회사 크기가 될 거야. 그러니 소윤이가 킥보드를 타고 돌아도 엄청 오래 걸리겠지? 저기 아주 큰 가방에‘ 한화 ’이라고 써져 있어요! 저 안에 뭐가 있어요? 소윤이가 밥을 먹는 것처럼, 자동차나 비행기는 석유를 먹어. 그.. 더보기
직장생활백서-품격있는 음주문화로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연말을 맞아 참석한 동기 회식에서 적당한 대리는 한계에 부딪혔다. 술만 마시면 끝장을 보려는 한잔더 대리가 술을 강요하는 바람에 기어이 주량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이미 동기 몇몇도 한잔더 대리의 고집에 가까운 술 권유에 뻗어버렸다. 머리도 아프고 속도 쓰려 이제 그만 마시고 싶지만 그럴 때마다 한잔더 대리는“ 원샷을 못하면 집에를 못 가요~”라는 이상한 노래를 부르며 끈질기게 술을 권유했다.“ 나 더 이상 못 마시겠어.” 적당한 대리의 단호한 거절에 돌아온 대답은 “한 잔 더 마신다고 안 죽으니 한 잔 더!”다. 동기 회식이라 좋게 좋게 넘어가려고 했더니만…!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화에 결국 폭발한 적당한 대리다. 전 세계적으로 한 해의 마지막을 보내는 송년회 문화는 다양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유독 .. 더보기
한화토탈, 대규모 증설투자로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한화토탈이 5,300억 규모의 신규 투자를 통해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최근 한화그룹의 화학부문 회사들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투자를 이어왔습니다. 한화케미칼은 VCM 및 PVC 증설, 석유수첨수지 공장 신설에 3,000억원을, 여천NCC는 에틸렌, 부타디엔 생산설비 증설에7400억원을 투자하는 등 경쟁력 제고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습니다. 이어 한화토탈의 신규 투자로 한화그룹은 지난 8월 발표한 화학부문 5조 투자 계획 실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한화토탈은 4일 충남 대산공장에 연간 폴리프로필렌 40만톤, 에틸렌 15만톤, 프로필렌 4만톤 생산 규모의 설비 증설을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투자금액은 5,300억원이며, 2020년 연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