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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HTC 두 번째 이야기-전문직 신입사원들의 생생한 교육현장 더보기
삼남매와 함께한 대산공장 탐방 보슬보슬 비가 살포시 내리던 어느 날, 색색의 우산들이 한화토탈 대산공장에 들어섰습니다. 바로 EOEG과 임창정 계장의 주현, 지현, 태규 삼 남매와 그의 아내였는데요. 아빠 엄마와 함께 공장 곳곳을 둘러보며 신기해하는 가족들을 가만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졌어요. ^^ 화기애애했던 그날의 이야기를 한화토탈 블로그 '케미인'이 소개해 드립니다. 얼마 전에도 왔지만 현장까지는 처음이지? 저 어렸을 때 엄마, 아빠와 회사에서 같이 찍은 사진은 봤지만 기억이 잘 안 나요. 얼마 전 HTC마스터 인증 행사 때 왔던 건 기억나요! 맞아요. 저도 기억이 하나도 안 나는데 올해 두 번이나 왔네요. 저번에 단상에 올라가 있는 아빠를 봤었는데, 아빠가 멋있어 보였어요! 그렇지? 엄마도 HTC마스터 인증 행사에 참석해보니 .. 더보기
한화예술더하기 봉사활동 시즌 4 시작! 한화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한화예술더하기’가 지난 9월 시즌 4를 시작했습니다. 한화예술더하기는 전국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역 력기관, NPO, 한화그룹 임직원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협업해 진행하는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09년부터 현재까지 10년째 진행해오고 있는데요.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및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고, 임직원들에게는 즐거운 자원봉사 및 자아 성장의 경험을 제공해 사회적 측면에서의 긍정적 효과를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화토탈 서울사무소 임직원들은 2016년부터 예술더하기 프로그램에 참가해 인근 지역 복지관에서 아동들에게 가야금 연주 등 전통문화 교육활동을 실시해왔으며 올해는 인근의 덕수중학교에서 사진을 통해 주변의 공간과 대상을 탐색하고 서로 간 이해.. 더보기
서산에서 보낸 아들과의 다정한 하루 유난히 더웠던 여름의 끝자락, 서울에서 내려온 한화토탈 SM공장 박재우 전임의 어머니가 대산공장을 방문했습니다. 마침 생신을 맞은 어머니께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하고 싶다는 박재우 전임과 금쪽같은 아들의 얼굴만 봐도 미소가 떠나지 않는 어머니, 두 모자의 이야기를 한화토탈 블로그 ‘케미인’이 소개해 드립니다. 제가 처음으로 오랜 기간 집을 떠나서 생활하는 곳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 하셨잖아요. 직접 와보시니 어떠세요? 잘 가꾸어진 정원과 세심한 조경에 감탄을 했단다. 사원들의 정서를 배려하는 회사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 네가 몸담고 있는 회사가 늘 궁금해서 인터넷을 찾아보거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고는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웅장하구나. 깨끗하기도 하고. 그리고 대산이 서울과 가깝더라. 서산터미널까지.. 더보기
직장생활백서-잘 놀았으니 잘 돌아옵시다!^^ 요즘 A부서의 최대 골칫거리는 ‘정신줄 대리’다. 마무리 지어야 할 업무가 태산인데도 불구하고 정신줄 대리의 정신이 다른 데 가 있기 때문이다. 나사 하나 빠진 사람처럼 모니터만 멍하니 바라보질 않나,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질 않나, 오늘 오전 회의시간에는 아예 넋이 나간 채로 가만히 앉아 있어 김완벽 팀장에게 꾸중을 듣기도 했다. 평소에 근무 태도가 좋았던 그가 이토록 정신을 차리지 못한 시점은 휴가에서 복귀하고 난 뒤부터다. 복귀 첫날부터 심상치 않았지만 하루이틀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라 여겼는데, 며칠이 지난 지금도 아직 정신줄 대리의 정신이 휴가지에 가 있는 듯하다“. 정 대리님, 이제 그만 정신 차리세요!”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유명한 광고 카피처럼 ‘휴가’는 직장인들이 손꼽아 기.. 더보기
끊임없는 노력으로 결실을 맺은 장영실상!! - 한화토탈 이병호 수석 인터뷰 끊임없는 노력으로 결실을 맺은 장영실상!! - 한화토탈 이병호 수석 인터뷰 바로 지난주. 한화토탈이 공동개발한 자동차 크래쉬패드(계기판 등이 붙어 있는 선반)가 한국기술진흥협회와 매일경제가 주관하는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는데요. 이 상을 수상하기까지 연구와 혁신에 매진해 온 한화토탈 이병호 수석의 이야기를 아래 동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더보기
한화토탈의 에너자이저, 동력팀을 소개해 드립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들었던 8월 어느날, 한화토탈 대산공장의 동력팀을 만났습니다. 대산공장의 스팀과 전력의 공급을 담당하는 동력팀의 A to Z를 한화토탈 블로그 ‘케미인’과 동력팀 오영수 기장이 소개해 드립니다. 유난히 더운 올해 여름날씨로 현장의 열기는 더 후끈한데요, 동력팀에서는 보일러 관련 업무도 하신다고 해서 더 덥지 않을까 긴장하면서 왔습니다. 맞습니다. 동력팀은 보일러에서 생산된 스팀을 각 공장에서 필요로 하는 압력과 온도로 변환해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수처리, 발전설비, 수전설비 등과 같은 유틸리티 관련 업무를 하고 있지요. 무더위 속에서도 한화토탈을 지키는 동력팀 직원들. ‘스팀’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땀이 나네요. 스팀은 어디에 사용되나요?.. 더보기
한화토탈과 함께 미래를 꿈꾸는 신입사원 3인방 올해 여름 무더위도 저리 가라 할 열정의 온도로 활활 타오르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한화토탈의 새 가족이 된 신입사원 손종범 전임, 고미정 전임, 신효주 전임인데요. 한화토탈과 함께 미래를 꿈꾸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세 명의 신입사원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한화토탈 신입사원 손종범 전임, 고미정 전임, 신효주 전임(왼쪽부터) 반갑습니다. 그런데 두 분은 낯이 익은 것 같아요. ^^ 손종범: 작년에 한화토탈 대산공장에서 하계 현장실습을 했었어요. 그러면서 ‘한화토탈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석유화학산업과 엔지니어의 업무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기도 했고요. 4주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회사 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제게 잘 맞는 회사라는 확신이 들어 지원했고, 결국 입사하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