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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4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선정 한화토탈이 고부가 합성수지 분야에서 4년연속 세계일류상품을 배출하며 기술력과 제품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증 받았습니다. 한화토탈의 ‘전기전자용 고입체규칙성 폴리프로필렌(High Isotactic Polypropylene for Electronic Application, 이하 전기전자용 HIPP)’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선정하는 ‘2018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한화토탈은 ‘15년 태양전지용 EVA(Ethylene Vinyl Acetate, 에틸렌초산비닐)를 시작으로 총 5개의 세계일류상품을 보유하게 되었고, 한화케미칼 3개를 포함해 한화그룹 화학부문 주력회사들의 세계일류상품은 총 8개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세계일류상품은 세계시장 점유율이 5위 .. 더보기
가을 단풍과 함께 대산공장을 찾아온 행복한 가족 오색찬란한 가을 단풍과 함께 한화토탈 대산공장에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LLDPE공장 최규상 기장과 그의 아내 천명희, 그리고 두 자녀인 경미양와 재우군이었는데요. 최규상 기장이 일하는 현장을 방문한 것은 물론이고 2009년에 함께 심은 가족 나무를 찾기 위해 회사 탐방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 이들의 이야기, 한화토탈 블로그 케미인이 들려드립니다! 아빠 회사 얘기는 많이 들었을 텐데, 직접 와본 소감이 어때? 어렸을 때 아빠랑 함께 회사에서 식목행사 참여한 적 있잖아요? 그때 사진 볼 때마다 우리 가족나무가 잘 자라고 있을까 궁금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그 나무를 보고 싶어요. 올해 여름휴가를 가지 못해 개인적으로 아쉬웠어요. 하지만 오늘 온 가족과 함께 아빠 공장에 방문하니까 마치 휴가 나온 기분.. 더보기
지역사회와 함께 김장 나누기 행사 개최 “자~ 이제 김장김치에 특별한 양념을 넣어주세요~ 소통 팍~, 상생 팍팍~, 화합 팍팍팍~” 행사장에는 사회자 구령을 참가자들이 함께 외치며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바로 지난 16일 한화토탈의 충남 대산공장 사원식당 앞마당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행사에는 한화토탈 임직원뿐만 아니라 대산공장 인근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단체인 서산 및 대산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서산시 자원봉사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애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서산연합회 관계자 160명 등 총 200여명이 참가해 함께 1만포기의 김장김치 담그기에 힘을 모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규모로 참여하는 이벤트성 축제 방식이던 예년과 달리 지역사회 참여 중심으로 자발적인 순수 자원봉사 형태로 .. 더보기
월간 HTC 두 번째 이야기-전문직 신입사원들의 생생한 교육현장 더보기
삼남매와 함께한 대산공장 탐방 보슬보슬 비가 살포시 내리던 어느 날, 색색의 우산들이 한화토탈 대산공장에 들어섰습니다. 바로 EOEG과 임창정 계장의 주현, 지현, 태규 삼 남매와 그의 아내였는데요. 아빠 엄마와 함께 공장 곳곳을 둘러보며 신기해하는 가족들을 가만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졌어요. ^^ 화기애애했던 그날의 이야기를 한화토탈 블로그 '케미인'이 소개해 드립니다. 얼마 전에도 왔지만 현장까지는 처음이지? 저 어렸을 때 엄마, 아빠와 회사에서 같이 찍은 사진은 봤지만 기억이 잘 안 나요. 얼마 전 HTC마스터 인증 행사 때 왔던 건 기억나요! 맞아요. 저도 기억이 하나도 안 나는데 올해 두 번이나 왔네요. 저번에 단상에 올라가 있는 아빠를 봤었는데, 아빠가 멋있어 보였어요! 그렇지? 엄마도 HTC마스터 인증 행사에 참석해보니 .. 더보기
한화예술더하기 봉사활동 시즌 4 시작! 한화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한화예술더하기’가 지난 9월 시즌 4를 시작했습니다. 한화예술더하기는 전국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역 력기관, NPO, 한화그룹 임직원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협업해 진행하는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09년부터 현재까지 10년째 진행해오고 있는데요.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및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고, 임직원들에게는 즐거운 자원봉사 및 자아 성장의 경험을 제공해 사회적 측면에서의 긍정적 효과를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화토탈 서울사무소 임직원들은 2016년부터 예술더하기 프로그램에 참가해 인근 지역 복지관에서 아동들에게 가야금 연주 등 전통문화 교육활동을 실시해왔으며 올해는 인근의 덕수중학교에서 사진을 통해 주변의 공간과 대상을 탐색하고 서로 간 이해.. 더보기
서산에서 보낸 아들과의 다정한 하루 유난히 더웠던 여름의 끝자락, 서울에서 내려온 한화토탈 SM공장 박재우 전임의 어머니가 대산공장을 방문했습니다. 마침 생신을 맞은 어머니께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하고 싶다는 박재우 전임과 금쪽같은 아들의 얼굴만 봐도 미소가 떠나지 않는 어머니, 두 모자의 이야기를 한화토탈 블로그 ‘케미인’이 소개해 드립니다. 제가 처음으로 오랜 기간 집을 떠나서 생활하는 곳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 하셨잖아요. 직접 와보시니 어떠세요? 잘 가꾸어진 정원과 세심한 조경에 감탄을 했단다. 사원들의 정서를 배려하는 회사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 네가 몸담고 있는 회사가 늘 궁금해서 인터넷을 찾아보거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고는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웅장하구나. 깨끗하기도 하고. 그리고 대산이 서울과 가깝더라. 서산터미널까지.. 더보기
직장생활백서-잘 놀았으니 잘 돌아옵시다!^^ 요즘 A부서의 최대 골칫거리는 ‘정신줄 대리’다. 마무리 지어야 할 업무가 태산인데도 불구하고 정신줄 대리의 정신이 다른 데 가 있기 때문이다. 나사 하나 빠진 사람처럼 모니터만 멍하니 바라보질 않나,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질 않나, 오늘 오전 회의시간에는 아예 넋이 나간 채로 가만히 앉아 있어 김완벽 팀장에게 꾸중을 듣기도 했다. 평소에 근무 태도가 좋았던 그가 이토록 정신을 차리지 못한 시점은 휴가에서 복귀하고 난 뒤부터다. 복귀 첫날부터 심상치 않았지만 하루이틀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라 여겼는데, 며칠이 지난 지금도 아직 정신줄 대리의 정신이 휴가지에 가 있는 듯하다“. 정 대리님, 이제 그만 정신 차리세요!”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유명한 광고 카피처럼 ‘휴가’는 직장인들이 손꼽아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