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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人

삼남매와 함께한 대산공장 탐방 보슬보슬 비가 살포시 내리던 어느 날, 색색의 우산들이 한화토탈 대산공장에 들어섰습니다. 바로 EOEG과 임창정 계장의 주현, 지현, 태규 삼 남매와 그의 아내였는데요. 아빠 엄마와 함께 공장 곳곳을 둘러보며 신기해하는 가족들을 가만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졌어요. ^^ 화기애애했던 그날의 이야기를 한화토탈 블로그 '케미인'이 소개해 드립니다. 얼마 전에도 왔지만 현장까지는 처음이지? 저 어렸을 때 엄마, 아빠와 회사에서 같이 찍은 사진은 봤지만 기억이 잘 안 나요. 얼마 전 HTC마스터 인증 행사 때 왔던 건 기억나요! 맞아요. 저도 기억이 하나도 안 나는데 올해 두 번이나 왔네요. 저번에 단상에 올라가 있는 아빠를 봤었는데, 아빠가 멋있어 보였어요! 그렇지? 엄마도 HTC마스터 인증 행사에 참석해보니 .. 더보기
서산에서 보낸 아들과의 다정한 하루 유난히 더웠던 여름의 끝자락, 서울에서 내려온 한화토탈 SM공장 박재우 전임의 어머니가 대산공장을 방문했습니다. 마침 생신을 맞은 어머니께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하고 싶다는 박재우 전임과 금쪽같은 아들의 얼굴만 봐도 미소가 떠나지 않는 어머니, 두 모자의 이야기를 한화토탈 블로그 ‘케미인’이 소개해 드립니다. 제가 처음으로 오랜 기간 집을 떠나서 생활하는 곳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 하셨잖아요. 직접 와보시니 어떠세요? 잘 가꾸어진 정원과 세심한 조경에 감탄을 했단다. 사원들의 정서를 배려하는 회사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 네가 몸담고 있는 회사가 늘 궁금해서 인터넷을 찾아보거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고는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웅장하구나. 깨끗하기도 하고. 그리고 대산이 서울과 가깝더라. 서산터미널까지.. 더보기
끊임없는 노력으로 결실을 맺은 장영실상!! - 한화토탈 이병호 수석 인터뷰 끊임없는 노력으로 결실을 맺은 장영실상!! - 한화토탈 이병호 수석 인터뷰 바로 지난주. 한화토탈이 공동개발한 자동차 크래쉬패드(계기판 등이 붙어 있는 선반)가 한국기술진흥협회와 매일경제가 주관하는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는데요. 이 상을 수상하기까지 연구와 혁신에 매진해 온 한화토탈 이병호 수석의 이야기를 아래 동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더보기
한화토탈의 에너자이저, 동력팀을 소개해 드립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들었던 8월 어느날, 한화토탈 대산공장의 동력팀을 만났습니다. 대산공장의 스팀과 전력의 공급을 담당하는 동력팀의 A to Z를 한화토탈 블로그 ‘케미인’과 동력팀 오영수 기장이 소개해 드립니다. 유난히 더운 올해 여름날씨로 현장의 열기는 더 후끈한데요, 동력팀에서는 보일러 관련 업무도 하신다고 해서 더 덥지 않을까 긴장하면서 왔습니다. 맞습니다. 동력팀은 보일러에서 생산된 스팀을 각 공장에서 필요로 하는 압력과 온도로 변환해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수처리, 발전설비, 수전설비 등과 같은 유틸리티 관련 업무를 하고 있지요. 무더위 속에서도 한화토탈을 지키는 동력팀 직원들. ‘스팀’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땀이 나네요. 스팀은 어디에 사용되나요?.. 더보기
한화토탈과 함께 미래를 꿈꾸는 신입사원 3인방 올해 여름 무더위도 저리 가라 할 열정의 온도로 활활 타오르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한화토탈의 새 가족이 된 신입사원 손종범 전임, 고미정 전임, 신효주 전임인데요. 한화토탈과 함께 미래를 꿈꾸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세 명의 신입사원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한화토탈 신입사원 손종범 전임, 고미정 전임, 신효주 전임(왼쪽부터) 반갑습니다. 그런데 두 분은 낯이 익은 것 같아요. ^^ 손종범: 작년에 한화토탈 대산공장에서 하계 현장실습을 했었어요. 그러면서 ‘한화토탈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석유화학산업과 엔지니어의 업무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기도 했고요. 4주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회사 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제게 잘 맞는 회사라는 확신이 들어 지원했고, 결국 입사하게 .. 더보기
하계현장실습 리얼 후기 - 다니기 좋은 회사, 들은 그대로였습니다. 하계현장실습 리얼 후기 네 번째 글은 한국과학기술원 류건형 학생(한국과학기술원 생명화학공학과)의 글입니다. 4주 동안 한화토탈인들과 생활하며 많이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하는데요. 아래 글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안녕하세요! 저는 2018년 한화토탈의 하계실습생으로 오게 된 한국과학기술원 생명화학공학과 4학년 류건형이라고 합니다. 먼저 어떻게 여기에 오게 되었냐고요? 내년 졸업을 앞두고 진로를 확실하게 정하지 못하던 중 학과 사무실에서 한화토탈 하계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안내 받았습니다. 사회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회사생활이 어떤 것인지 간접적으로 경험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또 화학공학도로서 국가경제를 이끄는 산업 중 하나인 석유화학산업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자연스럽게 한화토탈 하.. 더보기
한화토탈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 수지영업1팀 이현승 전임 한화토탈의 제품이 생산을 거쳐 우리의 생활 속으로 오기까지 많은 이들의 노력이 있지만 이들의 노력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바로 고객사와 커뮤니케이션하며 동분서주 하는 영업사원들입니다. 오늘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당하게 한화토탈에 입사해 한 축으로 성장하고 있는 수지영업1팀의 이현승 전임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 소개 간단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화토탈 수지영업1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현승 전임입니다. 올 초에 입사해서 이제 입사한 지 8개월 됐습니다. 예전에 입사를 앞두고 선배 직원 분들의 인터뷰가 많이 도움됐었는데, 제가 이렇게 인터뷰 하게 되니 기분이 묘한 것 같습니다. 저의 이야기도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8개월 차라고 하니 정말 따끈한 신입사.. 더보기
하계현장실습 리얼 후기 - 풋내기 대학생의 한화토탈 체험기 하계실습 체험기 세번째는 막연하기만 했던 취업 전선에서 4주의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간다는 전우진 학생(고려대학교)의 이야기입니다. 기업이란 곳이 어떤 곳인지도 몰랐던, 어떤 기업에 가야 할 지도 몰랐던 저는 취직에 대해 고민하며 봄학기를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기업에서 하계 현장실습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한화토탈에 지원했습니다. 다행히 현장실습생으로 합격해 종강 후 1주일도 채 되지 않아 대산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4주의 현장실습 과정 중 첫 3일은 기본 교육이었습니다. 한화토탈이 어떤 기업인지, 석유화학 공장이 어떤 곳인지, 어떠한 제품을 생산하는지 등을 교육받으며 ‘기업이란 이런 것이구나!’, ‘이런 일들을 하는구나!’ 조금은 알 수 있었습니다. 한화토탈은 특히 PP, PE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