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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현장실습 리얼 후기 - 맛있는 밥 세 끼가 그리워질 한화토탈 한화토탈 하계현장실습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들려주는 한화토탈 대산공장의 리얼 라이프, 그 첫번째 주인공은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송지석 군입니다. ^^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화토탈의 2018 하계현장실습에 참가한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3학년생 송지석입니다. 한화토탈 하계현장실습에 어떻게 오게 됐냐고요? 저희 과 사무실에서는 기업과 연계해서 방학동안 실제 기업 현장에서 현장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기 중의 정규 수업시간을 통해 각 기업에서 체험한 내용을 발표해서 공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현장에서 경험도 쌓고, 학점도 이수하고, 돈도 버는 1석 3조의 내실이 튼튼한 프로그램입니다. ^^ 많은 기업들이 우수한 신입사원을 채용하기 위해 이와 비슷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더보기
한화토탈 산악동호회와 함께한 여름 산행! 오늘의 퀴즈 한화토탈의 사내동호회 중 가장 큰 규모와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동호회는 어디일까요? 정답은 바로 바로 바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취미활동이기도 한 ‘등산’으로 똘똘뭉친 ‘산악동호회’입니다. 대산공장 근무자의 절반 가량이 가입해 회원수만 710명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동호회로 모임도 활발하다고 하는데요. 산악동호회는 매월 주간조와 각 교대조별 정기, 비정기 산행을 이어가며 직원들간 소통과 친목을 다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어느날, 산악동호회 회장인 환경팀 구창호 차장을 비롯한 8명의 직원들의 산행을 함께 따라가봤습니다. ^^ 이날 계획한 코스는 다소 무난한 서산 삼준산 능선과 덕숭산으로 총 10km 정도의 산행이었는데요. 이번에 오른 연암산 천장암은 조선 말 고승인 경허.. 더보기
[한화토탈 Knowledge] 물에 대한 지식공유의 장, 워터 컨퍼런스를 다녀오다! 한화토탈 직원들이 보고 느낀 지식 경험을 공유하는 '한화토탈 Knowledge' 인터뷰. 그 첫번째 주인공은 한화토탈 동력팀의 김준희 전임입니다. ^^ 석유화학공장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 바로 석유죠. 그러나 석유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물인데요. 물 관련한 기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업계 관계자들이 모이는 국제 컨퍼런스까지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하신가요? 얼마 전 한화토탈에서 이 컨퍼런스를 다녀온 동력팀의 김준희 전임을 통해 그 내용 소개해드립니다. 본인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동력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준희 전임입니다. 동력팀은 말그대로 공장을 돌리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원을 공급하는 부서입니다. 한화토탈에는 2016년도에 입사했고, 부.. 더보기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된 아빠와의 하루 한화토탈 운영1팀 이종대 계장이 근무하는 한화토탈 대산공장에 중학생 남매가 찾아왔어요. 바로 이종대 계장의 두 자녀인 우진군과 채연양이었는데요. 처음 와 본 석유화학공장에 낯설어 하던 것도 잠시, 아빠와 함께 공장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아빠의 일터를 구경한 아이들의 이야기, 한화토탈 블로그가 소개해 드립니다. ^^ 아빠는 운영팀이라고 하셨잖아요? 설마 운영팀이 이 넓고 복잡한 공장을 다 운영하는 것은 아니죠? 그럼. ^^ 공장 이곳 저곳이 겉으로 보기에는 다 비슷해 보이지만, 그렇다고 모두 똑같은 제품을 만드는 것은 아니야. 공장에 따라 만들어내는 제품이 다르지. 운영1팀은 각 공장에 원료를 공급하고 제품을 저장하는 저장 탱크와 배를 통해 제품을 출하하는 부두, 그리고 각 공장.. 더보기
팀워크로 하나되어 치고 달린다! 지난 4월 21일 서산시 잠홍야구장에서 낯익은 얼굴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바로 한화토탈의 야구동호회 회원들. 이 날 잠홍야구장에 열린 서해안리그 5차전에서 열심히 뛴 한화토탈의 야구선수들을 만나보아요~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 인기 스포츠인 야구는 프로의 인기 못지 않게 동호회도 활성화되어 있는데요. 서해안리그는 서산, 태안, 홍성, 당진지역 야구 아마추어 팀들이 참여하는 동호회리그로 한화토탈의 야구동호회도 속해 있답니다. 서해안리그는 총 50개의 팀이 실력에 따라 1~4부 리그로 나눠 진행된다고 합니다. 한화토탈의 야구동호회는 서해안 리그의 3부 리그 소속으로 올해 2부 리그 승격을 목표로 뛰고 있습니다. 야구 동호회는 서해안 리그 외에도 서산시장기, 서산야구협회장기, 리그 등 다양한 대회에 출전하며.. 더보기
바쁜 일상 속에서 음악으로 재충전하다 - 음악동호회 ‘턴어라운드’ 따뜻한 봄 햇살 아래 나른함을 깨워 줄 음악이 필요한 요즘, 음악적인 끼와 열정을 가진 한화토탈 직원들이 모여 만든 음악동호회 ‘턴어라운드’를 만났습니다. 지난 4월 22일 찾아간 한화토탈 기숙사 지하 합주실에서는 밴드반주에 맞춰 ‘새들처럼’을 시원하게 열창하는 노랫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퇴근 후 저녁도 거른 채 달려온 이들이 모인 합주실은 열기로 가득했는데요. 먼저 동호회 회장인 최병국 차장(정보전략팀)이 섬세하고 깔끔한 기타 선율로 리딩을 시작하면 김용호 과장(수지물류팀)이 거친 기타 소리로 무게감을 더합니다. 여기에 운영1팀 듀오 안재흥 포맨(드럼)과 이현재 대리(베이스 기타)가 리듬과 저음을 가미하고, 이창원 대리(경영혁신팀)가 신디사이저의 아름다운 사운드로 빈 공간을 채웁니다. 이후 자타공인.. 더보기
신기하고 재밌는 것들로 가득한 아빠의 일터 한화토탈 대산공장에 귀여운 두 아이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EVA공장 이성균 주임의 가족이었는데요. 대산공장에 도착한 로아, 로빈 남매는 생소한 환경에 조용해진 것도 잠시, “아빠!”를 연발하며 여기는 어디인지, 아빠는 무슨 일을 하는지, 또 삼촌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한 것들을 물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든든한 아빠의 일터를 방문한 로아, 로빈 남매의 모습을 만나보세요~ 아빠! 여기는 뭐하는 곳이에요? 소리가 윙윙 나요! 아빠 회사에는 여러 가지를 만드는 공장이 있는데 여기는 그 중 하나인 EVA공장이라고 해. EVA라는 이름이 어렵게 들리지? 하지만 로아, 로빈이도 EVA를 지금 가지고 있어. 저는 오늘 아무 것도 안 가져왔는데요? 지금 로아, 로빈이가 신고 있는 폭신폭신한 운동화 밑창이 바로 E.. 더보기
두 딸의 웃음꽃 가득 대산공장 방문기 따뜻한 봄과 함께 한화토탈 대산공장을 찾아온 손님. 바로 CFU공장 박종삼 기장의 두 딸, 박유진양, 박진경양이 그 주인공입니다. 두 자매의 대산공장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라고 하는데요. 어릴적 가족초청행사에 참석해 감나무를 심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웃음지었던 이들은 “아빠가 다니는 회사가 어떤 곳인지, 아빠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좀 더 정확히 알고, 더불어 아빠와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또다시 대산공장을 방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화토탈의 CFU공장에 대해 아빠 박종삼 기장, 그리고 유진양, 진경양과 함께 알아볼까요? 한화토탈이 어떤 회사인지는 다들 잘 알지? 그럼요. 한화토탈이 석유화학, 에너지 회사인 것은 잘 알고 있어요. 그런데 CFU공장은 뭐예요? 이름이 좀 어려워요. CFU는 콘덴세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