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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최우선! 한화토탈, ‘안전환경경영설명회’ 개최 ‘안전’은 어떤 작업환경에서도 가장 최우선시 되어야 할 중요한 가치입니다. 한화토탈은 안전보건환경을 경영활동의 핵심요소로 삼고, 안전보건환경 원칙을 철저히 지켜 나가고 있는데요. 지난 26일 목요일, 안전환경경영설명회를 개최하고 안전환경 메시지와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한 마음으로 각오를 다짐했던 그 현장을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01 한화토탈 안전문화 한화토탈은 견고하면서도 고유의 안전제도와 안전문화가 정착돼 있는데요. 이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놓고 경영의 핵심요소로 엄격하게 관리해왔기 때문입니다. 특히 ‘안전보건환경품질(SHEQ)’ 방침을 규정하고, 철저하게 관리 운영하고 있는데요. 모든 임직원과 협력사가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통해 관리 수.. 더보기
한화토탈, 에틸렌 생산시설 증설로 세계 원가 경쟁력 확보 안녕하세요! 화창한 가을날씨에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요즘입니다. 그리고 바로 어제 9월 17일, 더 반가운 소식이 더해졌습니다. 한화토탈이 충남 대산공장 에틸렌 생산시설 증설을 완료하고 상업가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증설을 통해 석유화학제품을 만드는 기초 원료인 ‘에틸렌’과 ‘프로필렌’을 대규모 추가 생산이 가능해졌는데요. 규모의 경제와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 유리한 거점을 차지하게 될 전망입니다. 이 기쁜 소식을 한화토탈 블로그 독자 여러분께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 한화토탈, 에틸렌 생산시설 증설 완료 한화토탈은 2017년 4월부터 약 29개월간 투자비5400억원, 연인원 60만명을 투입하여 연간 에틸렌 31만톤, 프로필렌 13만톤 생산규모의 '가스 전용 분해시설(N.. 더보기
한화토탈, 사랑의 쌀 전달식 안녕하세요! 추석이 이제 다음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명절은 유난히 짧은 것 같은데요, 그래도 평소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는 마음은 변함없는데요. 한화토탈도 추석을 맞아 지난 5일 대산공장 인근 지역 농촌에서 생산한 쌀을 구매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답니다. 훈훈했던 그 현장을 여러분께 살짝 공개하겠습니다. 01 지역 농촌도 돕고, 이웃도 돕고! 지난 5일, 서산시청에서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해 한화토탈 사회공헌위원장 조용효 상무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답니다. 충남 대산공장 인근 지역 농촌에서 생산한 쌀 15톤(10kg 포장 1500포)을 구매해 서산시에 전달한 것인데요, 한화토탈이 기탁한 쌀은 서산시를 통해 지역 .. 더보기
2019 글로벌 산업혁신 컨퍼런스 시상 지난달 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9 글로벌 산업혁신 컨퍼런스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화토탈은 지난 1년간의 우수한 혁신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는데요. 그 영광의 주인공들과 함께 시상식 현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1 글로벌 산업혁신 컨퍼런스란? 글로벌 산업혁신 컨퍼런스는 국내외 최신 경영/산업 혁신 사례 공유 컨퍼런스로 기업 혁신 추진자 및 학계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이는 트렌드 교류 및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장입니다. 이번에 열린 2019 글로벌 산업혁신 컨퍼런스는 지난 7월 5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졌는데요.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4차 산업혁명의 현실과 대응방안을 발표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우수사례와 함께 .. 더보기
한화토탈 장막 오테로델발 공동대표이사, 佛 대외무역자문단체(CCE) 한국대표 선출 한화토탈은 공동대표이사인 장막 오테로델발(Jean Marc Otero Del Val) 수석부사장이 프랑스 대외무역자문 단체인CCE(Les Conseiller du commerce extérieur de la France)의 한국대표로 선출됐습니다. CCE는 해외에 진출한 프랑스 기업들의 대표이사급 인사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전 세계 145개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26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로레알, 르노삼성, 에르메스 등 프랑스기업 경영진들이 주축이 되어 CCE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과 프랑스 양국 간 상호 경제 협력과 무역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한화토탈에 부임하며 CCE 멤버로 활동해 온 장막 오테로델발 수석부사장은 이번 .. 더보기
4억달러 규모 첫 해외사채 발행 성공 한화토탈이 해외 채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했습니다. 한화토탈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4억 달러(약 4500억원) 규모의 해외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열린 수요예측에는 발행액의 약 4배인 15억 달러의 주문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한화토탈의 해외사채는 아시아∙유럽 투자자(Reg S, 유로본드)를 대상으로 했으며 발행금리는 3.914%로 미국국채 5년물 금리에 140bp 가산된 수준(5T+140bp)이다. 쿠폰금리(약정금리)는 3.875%이며 5년 만기 고정금리로 발행됐습니다. 채권 발행 주관은 씨티글로벌마켓증권-SC증권-크레딧 아그리콜 컨소시엄이 맡았습니다. 해외사채 발행일은 오는 23일입니다. 한화토탈의 이번 해외사채 발행은 세계 경기 침체와 금리인상 기조, 석유화학산업의 전반적인.. 더보기
직장생활백서-품격있는 음주문화로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연말을 맞아 참석한 동기 회식에서 적당한 대리는 한계에 부딪혔다. 술만 마시면 끝장을 보려는 한잔더 대리가 술을 강요하는 바람에 기어이 주량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이미 동기 몇몇도 한잔더 대리의 고집에 가까운 술 권유에 뻗어버렸다. 머리도 아프고 속도 쓰려 이제 그만 마시고 싶지만 그럴 때마다 한잔더 대리는“ 원샷을 못하면 집에를 못 가요~”라는 이상한 노래를 부르며 끈질기게 술을 권유했다.“ 나 더 이상 못 마시겠어.” 적당한 대리의 단호한 거절에 돌아온 대답은 “한 잔 더 마신다고 안 죽으니 한 잔 더!”다. 동기 회식이라 좋게 좋게 넘어가려고 했더니만…!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화에 결국 폭발한 적당한 대리다. 전 세계적으로 한 해의 마지막을 보내는 송년회 문화는 다양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유독 .. 더보기
한화토탈, 대규모 증설투자로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한화토탈이 5,300억 규모의 신규 투자를 통해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최근 한화그룹의 화학부문 회사들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투자를 이어왔습니다. 한화케미칼은 VCM 및 PVC 증설, 석유수첨수지 공장 신설에 3,000억원을, 여천NCC는 에틸렌, 부타디엔 생산설비 증설에7400억원을 투자하는 등 경쟁력 제고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습니다. 이어 한화토탈의 신규 투자로 한화그룹은 지난 8월 발표한 화학부문 5조 투자 계획 실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한화토탈은 4일 충남 대산공장에 연간 폴리프로필렌 40만톤, 에틸렌 15만톤, 프로필렌 4만톤 생산 규모의 설비 증설을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투자금액은 5,300억원이며, 2020년 연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