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출근부터 가장 기다려지는 ‘주말’! 내일이 토요일이라면 직장인들은 금요일 오후부터 벌써 행복해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한화토탈 대산공장에는 금요일의 행복이 배가 되는 제도가 있다고 하는데요. 매주 금요일, 대산공장 직원들은 각자의 사정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근무 시간을 선택해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직원을 배려하는 한화토탈의 금요일 근무 모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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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탄력근무제
한화토탈 대산공장 근무자 중에서는 평일에 기숙사에서 지내다가 가족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에 다시 대산공장으로 출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통 금요일 퇴근 시간에는 고속도로 정체가 심해서, 5시에 퇴근하면 가족, 지인들과 저녁 시간을 함께 보내기에 늦어지게 되죠.
그래서 한화토탈은 대산공장 근무자 중 서산 외 지역에서 거주하는 직원들을 위해 금요일 탄력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금요일에는 평소보다 한 시간을 앞당겨 7시에 출근해서 오후 4시에 업무를 마치고, 회사에서 제공하는 주말 귀향 버스나 자차를 이용해 귀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죠.
한 시간 이른 퇴근으로 먼저 출발해 고속도로 정체 시간을 피하도록 한 것입니다. 덕분에 직원들은 서울 등지에서 가족 또는 지인과 저녁 시간을 함께하며 ‘저녁이 있는 금요일’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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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자, 주말을 “먼저” 즐겨라
그래도 금요일을 더욱 만끽하고 싶은 직장인 여러분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대산공장의 일반직은 탄력적으로 근무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답니다. 평일에 초과근무(OT)로 쌓아둔 시간을 활용해서 금요일에는 8시부터 12시까지의 오전 근무를 마치고, 퇴근이 가능합니다. 연차 등 개인 휴가를 사용하지 않고도 말이죠! 서울지역은 12시 반에 출발하는 회사 버스도 운행되고 있어요.
즉,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7시에 출근해서 5시에 퇴근했다면 매일 1시간씩 초과한 근무 시간 4시간을 금요일 정규 근무 시간으로 대체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열심히 일했다면 금요일에는 8시 출근 후 4시간만 근무하고 12시에 퇴근해서 가족이 있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답니다.
적치한 근무 시간이 없다면 반차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8시 출근해서 5시에 퇴근, 7시 출근 후 반차(4시간), 반반차(2시간) 등 부서나 개인 사정에 따라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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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버스는 이렇게 운영돼요!
한화토탈은 대산공장의 직원들을 위해 매일 운행하는 통근 버스는 물론, 귀향 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귀향 버스는 주말에 서울, 대전, 인천 지역으로 배차가 되며 한화토탈 임직원은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 거주자의 경우는 금요일에 회사에서 출발, 신갈·죽전을 경유하여 양재역에서 하차하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시 서산으로 돌아올 때는 일요일 저녁, 시청역 인근에서 출발해서 신갈·죽전을 거쳐 서산으로 도착하는 노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요일 밤도 자택에서 자고 출근하고 싶으시다고요? 물론 가능합니다. 월요일 새벽에 서울 시청역, 사당역을 거쳐 대산공장으로 바로 출근하는 버스도 있고 대전에서 출발하는 버스도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명절, 샌드위치 데이 등의 비정기 휴일에도 차량이 운행된다는 점 함께 기억해주세요!
출퇴근 버스는 사원증이나 QR 임시 출입증을 발급받은 한화토탈 직원이라면 누구든지 신청 후 탑승이 가능합니다. 이 밖에도 교대조 등을 위해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출퇴근 버스의 노선도와 정류장은 모바일 앱으로도 확인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답니다!
오늘은 주말의 행복이 배가 되는 한화토탈 대산공장 직원들을 위한 제도와 배려 넘치는 버스 운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직원들의 주말과 휴식을 위해 노력하는 한화토탈 덕분에 대산공장 직원들은 편안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오늘도 열심히 일합니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 워라밸을 위한 한화토탈의 노력을 계속 지켜봐 주세요.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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