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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따라잡기] 에틸렌을 생산하는 3가지 방법 NCC, ECC, CTO 석유화학 산업을 한 층 더 깊게 들여다보는 ‘석유화학 따라잡기’ 시리즈, 오늘은 ‘석유화학 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에틸렌을 생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다양한 석유화학 제품의 기본이 되는 화학물질인 에틸렌은 어떤 원료를 사용해서 얻는지에 따라 생산 방식을 다르게 부르는데요. 원유에서 에틸렌을 얻는 NCC(Naphtha Cracking Center), 천연가스의 ECC(Ethane Cracking Center) 그리고 석탄의 CTO(Coal To Olefin)까지 크게 세 방법으로 나뉩니다. 사용 원료에 따라 NCC, ECC, CTO로 나뉜 세 방법은 각기 다른 특징을 갖고 있는데요. 이 세 가지 공정 방법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 볼게요! 01나프타 분해 설비 NCC(Naphtha Cracki.. 더보기
화학이 바꿔버린 렘브란트의 <야경>을 복원하는 방법 17세기 네덜란드 황금기의 대표적인 화가인 렘브란트. 빛과 어둠을 화폭에 어우러지게 담아내는 ‘키아로스쿠로’라는 기법을 즐겨 사용한걸 걸로 유명한데요. 덕분에 렘브란트의 그림은 화려한 조명이 없어도 마치 주인공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비친 것처럼 집중하게 됩니다. 렘브란트의 여러 걸작 중 은 미술사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품인데요. 오늘은 렘브란트의 과 미술품 복원과 관련된 화학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01낮의 모습을 그린 그림, 으로 불리다 렘브란트, , 1640~1642,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출처=위키미디어 커먼즈) 오늘 얘기할 렘브란트의 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배경에 앞선 인물 두 명과, 뒤의 여자 한 명이 밝게 표현돼 눈길을 끕니다. 그런데 이 그림, 밤 풍경이라고 하기엔 등장하는 사.. 더보기
공방에서 쓰이는 석유화학 소재들! [OO안의 석유화학] 일상에서 필요한 물건을 직접 만들거나 힐링과 취미 생활을 위해 공방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내 손으로 무엇인가를 만든다는 것은 참 의미 있는 일인데요. 원데이 클래스와 같이 일반인이 접근성이 쉬워진 공방에서 사람들은 향수, 반지, 가죽 공예까지 다양한 ‘나만의 것’을 만들고 있습니다. 나만의 무언가를 만드는 특별함 속에 숨어있는 석유화학 제품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01위험한 작업으로부터 보호, 안전 고글 위험한 작업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안전 고글이 꼭 필요합니다. 높은 강도와 내열성을 갖춘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는 열가소성 플라스틱으로 안전 고글에 적합한 소재인데요. 투명성이 높아 시야 확보가 용이하며 우수한 강도와 내열성, 내충격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강.. 더보기
맑은 날과 흐린 날, 다르게 신는 축구화의 종류와 화학 소재 입동이 지나고 추위가 한결 더 한 요즘, ‘월드클래스’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축구선수들은 여전히 그라운드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요. 단합을 위해 같은 디자인의 유니폼을 입는 선수들은 축구화만큼은 자신의 개성과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각양각색으로 신고 경기를 뜁니다. 선수들의 포지션뿐만 아니라 경기장 잔디의 상태에 따라 적합한 축구화가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디자인부터 모양, 무게, 소재 등 다양한 축구화들이 어떻게 선수들의 경기력을 높이는지 과학적으로 알아볼까요? 01축구화 바닥에 달린 스파이크? 징? 정식 명칭은 ‘스터드!’ 그라운드 위를 발로 뛰는 축구 종목의 특성상, 축구화는 선수의 경기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장비입니다. 축구화 하면 일반적으로 바닥에 징, 혹은 스파이크 등이 붙어있는 모습.. 더보기
우리 집, 화재에 안전하게! 던져서 불 끄는 투척용 소화기의 원리 11월 9일, 오늘은 화재 예방을 강조하는 ‘소방의 날’인데요. 추위가 시작되면서 날씨도 한층 건조해지는 겨울철은 평소보다 화재 위험이 더 높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시기입니다. 화재 예방을 위해서 각 가정에 소화기를 비치하는 게 필수가 됐는데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구비하는 소화기, 어떤 것들이 있고 진화의 원리는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01 화재의 종류에 따라 다른 종류를 써야 하는 소화기 화재에도 종류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화재의 원인과 타는 물질의 종류에 따라 화재는 크게 A, B, C, K급 화재로 나뉩니다. 나무, 섬유, 종이, 플라스틱 등 일반적으로 화재 후 재가 남는 일반화재는 A급 화재로 분류됩니다. 반대로, 알코올, 석유 등 액체나 기름처럼 타고 나서 재가 남지 않는 유류화재.. 더보기
기체의 성질 – [생활 속 과학 이야기 3] 안녕하세요~ ‘생활 속 과학 이야기’ 연재, 벌써 세 번째 시간이네요. 오늘은 물질의 세 가지 상태 중 하나인 ‘기체’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기체 하면 무엇이 생각나세요? 아무래도 주변의 공기가 제일 먼저 떠오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공기 중에는 질소가 약 78%로 가장 많은 비율을, 우리가 숨쉬는 데 필수적인 산소가 21% 로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나머지 1% 가량은 아르곤, 이산화탄소, 네온 등의 기체가 이루고 있어요. 공기와 마찬가지로 많은 기체들이 무색, 무취의 특성을 가지다 보니 고체와 액체에 비해 현실감 있게 와 닿지가 않지요. 01 기체의 특성 기체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대략적인 감을 잡아 보겠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물을 예로 들어 볼게요. 물의 고체 상태는 얼음, 기체.. 더보기
[석유화학 따라잡기] ‘브릿지 에너지’ LNG 파헤치기 석유화학 산업을 한 층 더 깊게 들여다보는 ‘석유화학 따라잡기’ 시리즈, 오늘은 에너지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달해드릴게요! 최근 친환경이 전세계 주요 이슈로 떠오르면서 주목 받기 시작한 에너지가 있습니다. 바로 브릿지 에너지라고 불리는 LNG인데요. 다들 한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는 것처럼 이전부터 생활과 산업 속에서 유용하게 쓰여오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잠재력이 더 빛나는 에너지인 LNG의 매력속으로 한번 빠져볼까요? 01액화천연가스, LNG란? LNG는 ‘Liquefied Natual Gas’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액화천연가스’ 라 부릅니다. 천연가스란 유전과 가스전 등에서 자연적으로 분출하는 연소성 가스를 의미하는데요. 주성분은 메탄(CH4)로 이루어져 있으며 LNG는 이러한 기체상태의 천연가스를 -.. 더보기
우리가 몰랐던 이산화탄소의 용도 시원하고 청량한 탄산음료부터 아이스크림 배달을 가능하게 하는 드라이아이스까지, 이산화탄소는 우리 주변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산화탄소(CO2)가 물에 녹아 생긴 탄산(H2CO3)은 맥주와 탄산음료, 그리고 탄산수의 첨가물로도 친숙한데요. 탄산이 산업 현장에서도 중요한 소재로도 사용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식음료 분야뿐만 아니라 공업, 농업, 의약품, 반도체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탄산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탄산을 찾는 곳이 많아져 탄산 수급대란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부분부터 낯선 부분까지, 이산화탄소와 탄산의 여러 얼굴을 함께 살펴볼까요? 01 새벽배송부터 의약품까지, 우리 주변의 이산화탄소 최근 우리 일상에서 수요가 급증.. 더보기